[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기사 (2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서열 25위 ‘왕이 중국 외교부장’ 예측 가능한 태도 [사설] 서열 25위 ‘왕이 중국 외교부장’ 예측 가능한 태도 [이슈밸리=사설] 왕이 중국 외교부장 태도가 논란이다. 그는 매번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대통령과 외교 관계자들에게 아랫사람 대하는 말과 행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과거 왕이 외교부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때는 손으로 등을 두드려 외교 관례를 범했고, 또 다른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자 코로나 방역상 예정에 없던 의전이라는 이유로 머뭇하기도 했다.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2020년 11월 26일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 시간에 24분 지각했고 앞서 2019년 12월 방한 때는 한국 인사 100명을 갑자기 오찬에 불러놓 사설 | 이슈밸리 | 2021-09-16 [사설] 조용기 목사 별세와 위기의 개신교 [사설] 조용기 목사 별세와 위기의 개신교 [이슈밸리=사설] 한국 개신교 선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조용기 목사가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조용기 목사 특유의 설교 억양 “믿슙니까?”를 따라하려는 목사들과 신학생들이 많았다. 조 목사는 한국 개신교의 상징적 인물이다. 허허벌판 여의도 모레 땅에서 시작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한국 경제부흥기였던 1970년, 1980년, 1990년 여의도순복음의 성도수는 기하급수로 수직상승했다. 1992년에는 70만명을 이뤘고 조 목사가 퇴임하던 2009년 83만명이었다고 한다. 조 목사는 80년대 주일 이른 아 사설 | 이슈밸리 | 2021-09-15 [사설] 국내 기업 초일류, 정치 여전히 4류...폭로·고발 언제쯤 사라질까 [사설] 국내 기업 초일류, 정치 여전히 4류...폭로·고발 언제쯤 사라질까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의혹으로 수세에 몰렸던 윤석열 캠프와 야당이 제보자 김성은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의 만남 확인된 뒤 되치기 프레임 전략으로 상황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뜻하지 않은 박지원 국정원장 대선 개입 논란으로 코너에 몰리는 상황이다. 그런데 제보자 김성은씨나, 국내 모든 정보를 손에 쥐고 있는 박지원 국정원은 또 다른 핵심 정보를 폭로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러한 ‘쌍방폭로전’ ‘쌍방공방전’은 가속화, 지속화될 것이다. 국민은 의례, 그러려니 하고 사설 | 이슈밸리 | 2021-09-14 [사설] 홍대·서울대 미대 성추행 사건 충격...“상상 못 할 일 터졌다” [사설] 홍대·서울대 미대 성추행 사건 충격...“상상 못 할 일 터졌다” [이슈밸리=사설] 홍익대와 서울대 미대 교수들의 성추행 의혹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 품격 있어야 할 대학교수들의 충격적 행동에 망연자실(茫然自失)해지고 있다.더욱이 홍대 미대와 서울대 미대는 국내 최고 교수진과 미술계 엘리트 인맥을 둔 대학들이다. 국내 수많은 미대 입시 준비생들이 두 대학 입학을 목표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홍익대 미대 학생회와 예술·여성단체 등 17개 단체로 구성된 '홍익대 미대 인권유린 A교수 파면을 위한 공동행동'은 입장문을 통해 "A 사설 | 이슈밸리 | 2021-09-09 [사설] 홍남기 부총리 오락가락 입장 번복...국가 재정 신뢰 흔들흔들 [사설] 홍남기 부총리 오락가락 입장 번복...국가 재정 신뢰 흔들흔들 [이슈밸리=사설]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오락가락 입장을 번복하면서 국가 재정에 신뢰를 흔들어 놓고 있다. 홍 부총리는 지난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곳간에 곡식을 쌓아두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의원님은 (곳간에 곡식을) 쌓아두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비어가고 있다”고 답해 재정 건전성 훼손 문제를 꺼내 들었다. 가뜩이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으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저소득층이 타격을 입자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양산, 실업급여 확대, 코로나 지원 등으로 국가 세금을 고 사설 | 이슈밸리 | 2021-09-09 [사설] 언제나 동네북 ‘외교부’가 칭찬·박수받아야 하는 이유 [사설] 언제나 동네북 ‘외교부’가 칭찬·박수받아야 하는 이유 [이슈밸리=칼럼] 박근혜·문재인 정부 내내 외교부(외교통상부)는 동네북이었다. 이전 정부에서도 늘 그래왔다. 보통 대통령 실세들이 외교부 장관에 임명되고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말 한마디 실수하면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비판 견제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각국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이 발생하면서 외교부의 권위는 이미 오래전 추락했다. 그렇다고 해명도 제때 제대로 하지 못한다. 업무의 특성상 국가 기밀에 속하는 업무들이 다수여서 모든 상황을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다. 동네북이었던 외교부를 찬란하게 만든 사건은 사설 | 이슈밸리 | 2021-09-02 [이동주의 청진기] 자연인이 부러운 날 [이동주의 청진기] 자연인이 부러운 날 [이슈밸리=칼럼]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텔레비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어느덧 빠져서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 한구석에는 다들 자연인처럼 살아가고 싶은 마음들이 있는지 저처럼 이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집 샤워기 한번 고치려고 나섰다가 온 집안이 단수되고 수습이 안돼서 밤 9시에 결국 동네 철물점 아저씨를 호출해야만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9-01 [이슈체크] ‘韓’ 수송작전 성공 vs ‘日’ 두 차례 작전실패 이유는? [이슈체크] ‘韓’ 수송작전 성공 vs ‘日’ 두 차례 작전실패 이유는?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한국과 일본이 각각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구출 작전을 시도했지만, 한국은 한 번에 성공한 반면 일본은 두 차례나 작전에 실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군은 C-130J 2대를 카불공항으로 번갈아 보내 조력자 391명을 26일 한국으로 구출했다. 일본도 C-130 수송기 2대를 카불공항에 파견했지만 구출할 조력자들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한국과 일본의 수송 작전의 큰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핵심은 조력자들이 자력으로 카불공항을 둘러싸고 있는 탈레반 검문을 뚫을 수 있느냐 없느냐 사설 | 이슈밸리 | 2021-08-27 [사설] 아버지 농지법 위반 책임지고 사퇴한 윤희숙 의원 [사설] 아버지 농지법 위반 책임지고 사퇴한 윤희숙 의원 [이슈밸리=사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아버지의 농지법 위반 문제로 의원직 사퇴와 대선 후보 경선 사퇴를 한 날, 각종 SNS와 포털 댓글에는 그를 응원하는 글도 있었지만, 부정적 댓글도 많았다. “정치쇼 한다” “투기한 주제에 열사로 띄워주네” “사퇴 쇼하네” “무슨 독립운동 하다 관두냐” 등의 반응들이었다. 대다수 현 정권을 지지하거나 국민의힘에 큰 실망을 한 누리꾼들 아닐까 생각한다. 한번 보기 싫으면 뭘 해도 싫은 법이다. 윤희숙 의원의 사퇴 진정성은 무엇일까. 국회의원 사퇴는 본인이 사퇴 의사를 밝히더라도 최종적으로 본회 사설 | 이슈밸리 | 2021-08-26 [사설] 정부, 아프간인 400여명 국내 수용...선제 대응 잘한 일 [사설] 정부, 아프간인 400여명 국내 수용...선제 대응 잘한 일 [이슈밸리=사설]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도운 현지 직원과 가족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아프간 피란민 문제가 국제사회 최대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발 빠르게 선제 대응한 것은 잘한 일이다. 아프간 피란민 사태는 인도적 차원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문제이고 국제사회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그 방법과 절차가 복잡하고 국내 반대 여론은 커지고 있었다. 미국 정부는 전 세계 20여 개 이상 미군 기지에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기 위해 관련국과 사설 | 이슈밸리 | 2021-08-25 [사설] 언론의 자유, 자유민주주 최후의 보루 맞다 [사설] 언론의 자유, 자유민주주 최후의 보루 맞다 [이슈밸리=사설]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심의된다. 이는 언론사의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 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 전날 안건조정위에서 연달아 개정안을 단독 처리한 바 있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야당인 국민의힘 경우, 본회의 불참이 예상된다. 설령 참석하더라도 온 몸을 던져 개정안을 막는 일은 없을 듯하다. 겉으론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언론에 재갈 사설 | 이슈밸리 | 2021-08-19 [사설] 이준석 대표에게 절실한 것은 인내(忍耐)와 경청(傾聽) 자세 [사설] 이준석 대표에게 절실한 것은 인내(忍耐)와 경청(傾聽) 자세 [이슈밸리=사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안팎에서 갈수록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고 있다. 36세 젊은 리더의 등장으로 한국 정치사에 새바람이 불긴 했지만, 현실 정치에서 두 달간 그가 보인 리더십은 긍정보다는 부정 평가가 크다. 이준석 대표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누구보다 똑똑하고, 누구보다 말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표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함정이고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 대표는 대여 투쟁, 문재인 정부 실정(失政)을 바로 잡으려하기 보단, 당내 대권 후보들, 중진 의원들, 합당이 시급한 사설 | 이슈밸리 | 2021-08-18 [환경 칼럼] 이전 경험하지 못한 자연재앙 온다...어떻게 대비할까? [환경 칼럼] 이전 경험하지 못한 자연재앙 온다...어떻게 대비할까?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17년 전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는 토네이도 여러 개가 LA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유라시아와 북남미 크기의 거대한 태풍 3개가 동시에 발생해 지구를 초토화한다. 가장 충격적 장면으로 기억된다. 영화는 현실이 됐다. 최근 적도 인근에서 동시 발생한 제9호, 10호, 11호 태풍 3개가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을 공습했다. 태풍의 크기는 영화 속보다 작았지만, 앞으로 태풍 3~10개 그 이상도 동시에 발생 할 수 있을 것이란 깊은 우려를 낳았다. 이 같은 자연재앙 징후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8-10 [사설] 중·북 한미연합훈련 맹비난...국립외교원장 내정자·여당 의원 70명도 [사설] 중·북 한미연합훈련 맹비난...국립외교원장 내정자·여당 의원 70명도 [이슈밸리=사설] 컴퓨터 키보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락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과 중국이 맹비난하고 있다. 여기에 국립외교원장으로 내정된 인사는 ‘한미훈련 무용론’을 주장해 파문이 일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70명은 한미훈련 연기를 주장했다. 한미 연합훈련에 북한,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일부 대학생과 시민단체들이 반대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례적 모습이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6일 화상으로 열린 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현 정세하에서 한미 연합훈련은 건설적이지 못 사설 | 이슈밸리 | 2021-08-09 [부고]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부친상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강신옥(전 국회의원)씨 별세, 한승(쿠팡 대표이사)·동승(연세힐 피부과 원장)·정은씨 부친상, 홍윤오(대한전문건설신문 주간)씨 장인상 = 7월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8월3일 오전 7시10분, 장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안로 17 시안 가족 추모공원. 02-3010-2000 인사-부고 | 이슈밸리 | 2021-0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