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추석이자 금요일인 2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7.9도, 수원 18.6도, 춘천 16.8도, 강릉 19.8도, 청주 19.6도, 대전 17.7도, 전주 18.5도, 광주 18.4도, 제주 22.0도, 대구 17.2도, 부산 21.1도, 울산 18.2도, 창원 20.1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미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24일 전국이 맑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하겠다. 다만 아침과 오후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이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린다. 비는 오후에 그치겠지만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10~60㎜ △강원도 30~80㎜(많은 곳 강원영동, 강원영서남부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많은 곳 대전, 세종, 충남 120㎜ 이상)다.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전남해안 150㎜ 이상), 전북은 30~80㎜(많은 곳 120㎜ 이상)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충정도와 전라도는 최대 120,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전남권, 경남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11시부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 강원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충청권 30~80mm(많은 곳 120mm이상), 전라권 50~1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를 기록하며 일교차가 심하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이동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나타난다고 예보했다.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특히 내륙 지방에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질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는가을장마 영향으로 최대 60㎜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불안정이 강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가 5~20㎜, 강원 영서·강원 영동 남부가 5~20㎜다. 2~3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이 5~20㎜이고, 광주·전남 10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한반도 주변으로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발생하면서 기상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괌 북북서쪽 570㎞ 해상에서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발생했다.하이쿠이 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18㎧(시속 65㎞)이다. 시속 14㎞로 서북서진 중인 하이쿠이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은 하이쿠이가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있지만, 유럽 중기예보센터 모델(ECMW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25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양 차이가 크겠다"라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비구름대가 다시 활성화하면서 비가 내리기도 하겠으니 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중심으로 나타나겠다.앞으로 더 내릴 비의 양은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북동진해 한반도를 지나면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이번 비는 오는 25일 아침까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으로 앞으로 더 내릴 비의 양은 영남 50~120㎜(부산·울산·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50㎜ 이상), 경기남부와 전남권 50~100㎜(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50㎜ 이상), 서울·인천·경기북부 20~80㎜, 서해5도 5~20㎜, 강원영서·강원영동북부 30~100㎜(최대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22일 낮 2시 20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22일 기상청은 이날 2시 45분을 기해 호우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서울 동남권(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과 서울 동북권(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경기도(과천, 안산, 안양, 군포), 서해5도, 전라남도, 인천(옹진) 등이다. 이곳의 예상 강수량은 23일까지 30~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기상청은 해당지역에 발령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두고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22일 기상청은 소나기가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 곳곳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특히 중부내륙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시간당 30~60㎜씩 쏟아질 때가 있겠고 중부지방과 호남, 제주에 가끔 비가 오겠다.우리나라 서쪽에서 기압골이 접근해오면서 내리는 비여서 서쪽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압골에 의한 비는 오는 23일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특히 23일 오전부터는 강원동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20일 주일은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며 선선하겠지만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겠다. 아울러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보돼 물놀이, 저지대, 상습 침수지대 등에 주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당분간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티베트고기압은 중국 내륙 쪽, 북태평양고기압은 일본 쪽에 물러나 있어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기단이 없는 상황인데 기압골이나 저기압 영향도 없어 맑은 날이 이어져 남쪽에서 비교적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이번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22~26도, 낮 기온은 29~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지배 기단이 없는 상황에서 대기 중상층에는 기압골이 형성돼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이런 상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제6호 태풍 '카린'의 한반도 통과 후 선선했던 날씨는 13일 다시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하며 무덥겠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에 있는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며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8~32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덥겠다.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우리나라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전국 모든 공항이 정상 운영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카눈이 11일 오전 한국을 완전히 벗어남에 따라 오전 9시 현재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이번 태풍으로 전국 공항에서 인명이나 공항시설, 항공기 등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일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으나, 항공기 이착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바람이 강한 곳은 없다.또 국토부는 전국 공항의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휴전선을 지나 북상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이번 태풍으로 1만5000명 이상이 대피했고 여의도 3.5배 면적의 농경지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태풍으로 일시대피한 사람은 17개 시도 125개 시군구에서 1만1705가구 1만5862명이으로 집계했다.경북이 9804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은 2967명, 전남은 977명, 강원은 869명이다. 공공시설 184건, 사유시설 177건의 피해가 집계됐다.중대본에 따르면 부산·울산, 대구, 경남 등지에서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자정 후 휴전선을 넘어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11일 오전 9시 북한 평양 남쪽 3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다. 카눈은 지난 10일 오전 9시 20분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약 15시간에 걸쳐 우리나라를 동서로 양분하며 종단했다.카눈은 한국에 직접 영향을 주기 시작한 9일부터 이날 오후 10시까지 강원 속초에는 402.8㎜를 퍼부었다. 내린 비는 368.7㎜인데 이는 1959년 이후 국내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기록된 일강수량 중 9위에 해당한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피해가 속출했다.남부지역에서는 침수, 낙석, 고립 등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실종·사망 사례도 발생했다.지난 10일 오후 1시 10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천교 아래 남천에서 67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해당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이어 같은날 오후 1시 45분께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사람이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6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낙동강 유역인 대구 군위군 무성리 지점에 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수도권으로 북상하면서 서울시가 퇴근길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증차 운행한다.서울시는 10일 카눈의 북상으로 퇴근길 큰 혼잡이 예상되면서 지하철·버스의 퇴근길 집중배차 시간대를 기존 오후 6∼8시에서 6시∼8시30분으로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이 서울에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간대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0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하철은 현재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전 구간을 정상운행 중이며 퇴근시간대 30분 연장으로 총 15회 증회 운행된다. 버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영남에 300㎜ 안팎의 비가 쏟아 붓고있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은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이 322.4㎜, 속초는 315.7㎜, 동해는 260.3㎜, 태백은 184.6㎜이다.아울러 경남 양산(상북면)과 창원(성산구)에는 349.0㎜와 338.6㎜에 달하며 울산에도 300㎜ 넘게 비(울주군 삼동면 303.5㎜)가 왔다. 부산(사상구)에는 237.5㎜ 비가 쏟아졌다.또한 토함산(경북 경주)과 팔공산(경북 칠곡)에는 각각 317.5㎜와 302.0㎜ 비가 내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