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참의장 "현무-2 낙탄 원인, 무기 제작 일부 결함 추정" 합참의장 "현무-2 낙탄 원인, 무기 제작 일부 결함 추정" [이슈밸리=권동혁 기자]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6일 현무-2C 지대지미사일 부대 낙탄 사고의 원인에 대해 "무기 제작상 일부 결함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낙탄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냐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하며 "초기 평가는 특정장치 결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발사전 점검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앞서 군이 지난 4일 심야에 한미 연합대응사격 중 발사한 현무-2C 미사일이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추락한 바 있다. 현무 미사일 | 이슈밸리 | 2022-10-06 42년만 한국 미사일 족쇄 해제... 일본 ”오히려 다행이다?“ 42년만 한국 미사일 족쇄 해제... 일본 ”오히려 다행이다?“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와 관련 일본 매체들이 별다른 분석·논평 없이 관련 소식만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군사전문지가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해제가 장기적으로 일본에 나쁘지 않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일본의 군사적 속내를 잘 드러내는 군사전문 웹진 ‘항공만능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이 개발하는 탄도 미사일의 위협을 부추기고 이용하면 전수방위 억제로 사거리에 제한받고 있는 ‘섬 방위용 고속활공탄’ 사거리 연장이 가능해져 결론적으로 일본에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방위성은 애초 현무 미사일 | 이슈밸리 | 2021-05-25 日, 사거리 2000km 미사일 개발중...韓, 3000km 미사일 배치 서둘러야 日, 사거리 2000km 미사일 개발중...韓, 3000km 미사일 배치 서둘러야 일본 정부가 연구·개발 중인 신형 대함 장거리미사일의 사거리가 약 2000㎞에 이른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29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미사일이 배치되면 자위대가 보유한 미사일로는 최장 사거리 미사일이 된다”면서 “육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사거리 역시 1500km로 늘리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일본 방위장비청이 지난 2018년 시작한 신형 '대함 유도탄(미사일)' 연구에 올해까지 총 105억엔(약 11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사거리 현무 미사일 | 이슈밸리 | 2020-12-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