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기사 (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여당 초선 40명 청와대 장관 임명 강행절차 반기...그들은 왜? [사설] 여당 초선 40명 청와대 장관 임명 강행절차 반기...그들은 왜? [이슈밸리=사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40명이 청와대의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절차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최소 1명은 자르고 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당 초선 의원들이 집단행동은 이례적(異例的)이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더민초’ 소속 의원들은 만약 청와대가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강행할 경우 4·7 보궐선거 이후 드러난 민심의 저항에 또다시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는 내년 대선에서도 위태로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말은 했지만, 장관 후보 3명에 대한 지명 사설 | 이슈밸리 | 2021-05-13 [사설] 아파트 청약 경쟁률 5435대 1 정상 아니다 [사설] 아파트 청약 경쟁률 5435대 1 정상 아니다 [이슈밸리=사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 12일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동탄역 디에트리 302세 접수 결과 총 24만 4343세대가 몰렸다. 경쟁률은 809.08대 1을 나타냈고 102A 타입 기타 경기지역은 5435.86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 분양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착공동 '위례 자이 더 시티'의 1순위 경쟁률도 617.6대 1을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4월까지 평균 150대 1을 기 사설 | 이슈밸리 | 2021-05-12 [이슈르포] 점심시간 텅텅 빈 명동 거리...“점주 대부분 계약 연장 안할 것 같다” [이슈르포] 점심시간 텅텅 빈 명동 거리...“점주 대부분 계약 연장 안할 것 같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지난달 29일 평일 점심 시간대임에도 서울 명동 거리와 상가가 텅텅 비었다. 코로나19 여파로 명동 전체 상가의 50~60%는 이미 문을 닫았고 남은 상가도 계약이 끝나면 문을 닫겠다는 점주들이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국내 대부분 업종이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화장품·의류·신발·음식점이 몰려있는 서울 명동 상가는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올 1분기 명동의 상가 10곳 중 4곳은 임차인을 찾지 못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스마트 취재 | 이슈밸리 | 2021-05-03 [데스크 칼럼]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수용 여부에 따라 대선판 요동친다 [데스크 칼럼]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수용 여부에 따라 대선판 요동친다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은 판도라 상자와 같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사면을 거론할수록 지지율은 오르고, 야당인 국민의힘이 사면을 주장할수록 지지율은 하락한다. 이는 지난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로 확인됐다. 이날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30%로 전주와 동일 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29%)에 비해 2%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박근혜 탄핵 불복론’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 기고 | 이슈밸리 | 2021-04-28 [데스크 칼럼] 이재용 부회장 역할론 필요한 이유 [데스크 칼럼] 이재용 부회장 역할론 필요한 이유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이슈밸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는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 만나기도 어렵겠지만, 앞으로 얼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 구치소를 드나들며 법원 재판을 받는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 안타깝다. 개인적 감정보단 국가적으로 손해란 생각이 크다. 일각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없어도 삼성전자는 시스템으로 척척 돌아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적 관점이고 총수 역할을 간과한 부분이 있다. 대한민국 경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 그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4-23 [사설] 바이든과 시진핑 사이 압박받는 文...어떤 방향이 최상일까? [사설] 바이든과 시진핑 사이 압박받는 文...어떤 방향이 최상일까? [이슈밸리=사설] 한국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애를 쓰고 있다.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이 필요 하고, 중국은 전 세계적 포위망을 뚫기 위해 한국에 기대고 싶은 모양이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하순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다. 한미간의 다양한 현안이 회담 테이블에 올라갈 것이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한국이 확실하게 미국 편에 서달라고 강도 높게 주문할 가능성이 크다. 50년 이상 워싱턴에서 정치를 경험한 바이든 대통령 눈에는 중 사설 | 이슈밸리 | 2021-04-21 [사설] 남양유업, 불가리스 무리수 발표...이런저런 사태 자꾸 왜 이러나? [사설] 남양유업, 불가리스 무리수 발표...이런저런 사태 자꾸 왜 이러나? [이슈밸리=사설] 남양유업이 한 심포지엄에서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은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77.8%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문제는 남양유업의 이러한 발표가 동물시험이나 임상시험 등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작은 알갱이 약 하나도 평균 15년의 임상시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거치지 않고 남양 사설 | 이슈밸리 | 2021-04-16 [데스크 칼럼] 윤석열 전 총장보다 오세훈 시장이 野 대권 주자 유리? [데스크 칼럼] 윤석열 전 총장보다 오세훈 시장이 野 대권 주자 유리?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지난 주말 내내 포털 메인 기사엔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기사가 끊이질 않았다. 현행 저녁 10시까지 자영업자 영업시간을 서울시가 12시까지 완화하겠다는 내용이다. 정부의 방역방침과 달라 혼선이 가중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광역단체장이 되면 미디어의 초점은 대한민국 축소판인 서울시로 쏠리게 되어있다. 이재명 경기자시가 주목받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는 1년 3개월, 2022년 6월까지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수 있는 시간이다. 오세훈 시장의 꿈이 서울시장 재선인지, 대통령이 목표인지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4-12 [데스크 칼럼] “왜 진보의 가치를 스스로 허물어 버렸나?” [데스크 칼럼] “왜 진보의 가치를 스스로 허물어 버렸나?”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혹자는 이런 말을 한다. “노무현 전 정권은 무능은 했지만, 진보의 가치는 지켰다고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진보의 허물을 여실히 국민에게 다 보여줬다” 지난 4년간 진보 정권은 국민에게 자신들의 속성과 본질, 약점, 비합리성, 오만, 내로남불에 대해 현미경으로 관찰할 기회를 줬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명예로웠던 그들의 모습도 결국 연약한 인간이란 사실을 깨닫게 해줬다. 국민에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작 자신의 사람들은 잘못해도 끝까지 보호했고 관대했으며 포용했다. 이런 모습이 진보의 속내란 사실을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4-08 [사설] 민심이 天心...국민 문재인 정권 ‘표’로 심판 [사설] 민심이 天心...국민 문재인 정권 ‘표’로 심판 [이슈밸리=사설] 이번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민심이 천심임을 보여준 선거였다. 문재인 정권 4년 실정(失政)에 대해 국민은 분노했고 표로 심판했다. 남에겐 엄격한 공정의 잣대를 들이댔지만 정작 자기편, 주변 측근엔 한없이 관대했던 ‘내로남불’에 대해 국민은 치를 떨었다.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전국 선거 4연승과 180석의 의회 권력으로 마음껏 나라 정치를 밀어 붙였다. 야당과 국민이 반대하는 인사를 기어코 임명했고, 검찰 개혁을 명분으로 법적 정의를 무시하기 일쑤였다. 24차례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집값 폭등은 멈추지 사설 | 이슈밸리 | 2021-04-08 [이동주의 청진기] “투머치토커는 없다” [이동주의 청진기] “투머치토커는 없다” [이슈밸리=칼럼] 60대 남성분이었습니다.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그에 따르는 생활습관교정을 위해 얘기를 나누는 중에 그분에게 제가 이렇게 질문했습니다.“음식을 짜게 드시는 편입니까?”이는 어느 고혈압 환자분들에게나 묻게 되는 특별할 것도 없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해 환자분이 실제로 저에게 하셨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아 제가 음식을 짜게 먹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어릴 때 저희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에 입맛이 들어서 그런지 쉽게 입맛이 바뀌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시집오시기 전까지는 김치를 그렇게 담그지 않으셨다는데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4-05 [사설] 서울·부산시장 후보간 흑색·비방 넘쳐...사순절 예수님 ‘포용’ 본받길 [사설] 서울·부산시장 후보간 흑색·비방 넘쳐...사순절 예수님 ‘포용’ 본받길 [이슈밸리=사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양당 후보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정책과 비전은 사라지고 흑색선전 비난만 난무한다. 늘 그래 왔듯 우리의 선거 풍토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지지율이 낮은 후보가 상대를 깎아내린다. 아무리 아니라고 부인해도 타켓과 목적은 정해져 있다. 이런 네거티브 선거전략은 하수 같은 전략이다. 과거 매스컴과 미디어가 발달 안 됐을 때는 일방적으로 후보의 말만 듣고 유권자들의 판단은 흐려졌으나, 이제는 유권자 스스로 언제 어디서든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 사설 | 이슈밸리 | 2021-03-31 [사설] 청와대가 자꾸 놓치는 정치의 타이밍 [사설] 청와대가 자꾸 놓치는 정치의 타이밍 [이슈밸리=사설] 29일 하루, 청와대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소 신뢰했던 사람 중 한 명인, 김상조 정책실장이 경질됐고 후임에 이호승 경제수석이 임명됐다. 경질 이유는 김 실장이 주도했던 ‘임대차 3법(계약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시행 이틀 전, 본인 소유 청담동 아파트 전세값을 전세금 상한제 5%가 넘는 14.1%(1억2000만원)의 차익을 남긴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오후 2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유·불리 따지지 말고 부동산 부패의 근본을 뿌리 뽑으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설 | 이슈밸리 | 2021-03-30 [사설] 코로나·미세먼지로 지쳤는데...0-3 한·일전까지 맥빠지게 하네 [사설] 코로나·미세먼지로 지쳤는데...0-3 한·일전까지 맥빠지게 하네 [이슈밸리=사설] 우리 국민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쳤다. 연일 정치권은 보궐선거로 시끌시끌 하지만 국민을 위로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설상가상 한·일전에서 0-3으로 참패를 당했으니 이른 아침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맥이 빠진다. 스포츠는 국민을 위로하고 힘과 용기를 준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2008년 베이징올리픽 야구 대표팀이 그랬다. 손흥민·김연아·박세리·류현진·추신수가 국민을 위로했다. 아무리 한·일전이라도 경기를 하다 보면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 그런데 어제 한·일전은 경기결과, 경기과정, 사설 | 이슈밸리 | 2021-03-26 [데스크 칼럼] 문 정부 ‘미얀마 첫 독자재제’ 모처럼 잘한 일 [데스크 칼럼] 문 정부 ‘미얀마 첫 독자재제’ 모처럼 잘한 일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여기저기서 비판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최근 잘한 일 하나가 있다. 군부 쿠테타로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미얀마에 대해 첫 독자 제재를 내린 것이다. 최근 외교부, 국방부, 기재부 등 7개 부처는 국방·치안, 전략물자 수출, 개발협력 등 3개 분야의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미얀마와 군사교류를 끊었고 최루탄 등 군용물자의 수출도 중단했다. 또 지난해와 올해 3월까지 지원한 약 1800억원 가량의 공적개발원조(ODA)도 앞으로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더불어 한국에 거주하는 2만5000명~3만명 가량의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3-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