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국힘 대선 후보들, 정책토론 기반 서로 칭찬·격려 잘했다 [사설] 국힘 대선 후보들, 정책토론 기반 서로 칭찬·격려 잘했다 [이슈밸리=사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8일 4차 TV 토론회를 마치고 모처럼 원팀을 연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했다. 더욱이 이날 토론은 약점 캐내고 망신주기식 토론이 아닌 정책토론다운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이날 부산MBC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합동토론회를 마치고 '본인 빼고 어느 후보가 토론을 잘했나'란 공통 질문에 윤석열 후보는 "원희룡, 유승민 후보가 공히 잘하신 것 같다"며 "제일을 골라야 하나. (그러면) 유 후보가 잘한 것 같다. 정책으로"라고 답했고 홍준표 후보는 "원희룡 후보가 사설 | 이슈밸리 | 2021-10-19 [사설] 야당 단단히 벼렸지만, 이재명 시종 여유·당당 [사설] 야당 단단히 벼렸지만, 이재명 시종 여유·당당 [이슈밸리=사설] 야당이 단단히 벼렸다는 경기도 국정감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노련함과 여유만 오히려 부각 됐다는 평가다. 이 말은 공격수였던 야당 의원 질의가 기존 언론에서 제기된 수준에 머무르면서 특별한 한방이 없었다는 뜻이다. 이 지사 국감에서의 대장동 진실 규명에는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폭력 조직 '성남 국제마피아파'가 이 지사에게 현금 수억 원을 제공하고 선거를 지원하는 등 유착 관계라고 주장하며 현금다발 사진을 증거로 국감장에서 공개했는데, 사진은 이 지사와 관 사설 | 이슈밸리 | 2021-10-19 [사설] 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헌납’...한·일 관계 미래 없는 행동 [사설] 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헌납’...한·일 관계 미래 없는 행동 [이슈밸리=사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헌납했다. 야스쿠니는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이 합사된 곳이라 한국과 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곳이다. 그런데 취임 한 달 채 안 된 일본의 신임 총리가 주변 국가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이곳에 공물을 헌납한 것은 개념 없는 행동이라 볼 수 있다. 더욱이 기사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틀 전 정상통화를 하면서 “한일 양국을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키자”라는 문재인 대통령 말에 적극 공감을 표하지 않았나. 겉과 속이 다른 행보다. 이날 기시다 총리의 야스쿠니 사설 | 이슈밸리 | 2021-10-18 [사설] 중국 게임 역차별 문제 이렇게 놔둘 건가? [사설] 중국 게임 역차별 문제 이렇게 놔둘 건가? [이슈밸리=사설] 한때 국내 IT업계 성장을 이끌었던 국내 게임사들이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중국 진출이 막혔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 게임은 한국 시장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진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정부는 한국 게임 신규 허가를 하지 않는데 한국은 중국 게임을 무차별 수용하는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중국 게임사들이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 캐릭터와 게임 방식, 화면을 거의 베낀다는 데 있다. 이러면서 중국 게임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중국 게임 사설 | 이슈밸리 | 2021-10-13 [사설] ‘디지털세’ 위기를 기회로 만들 세제 개편 절실 [사설] ‘디지털세’ 위기를 기회로 만들 세제 개편 절실 [이슈밸리=사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이 디지털세 신설과 법인세 최저한세율 도입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일명 '구글세'라고도 불리는 디지털세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서비스를 공급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해외 시장 소재국에 내야 하는 세금이다.각국 소재 기업은 앞으로 초과이익의 25%에 대한 세금을 매출이 발생한 나라에 내야 한다. 특히 ‘연결 매출 200억 유로(약 27조원), 이익률 10% 이상’이라는 기준을 달성하면 디지털세를 납부해야 한다. 한국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사설 | 이슈밸리 | 2021-10-12 [데스크 칼럼] 꼴찌 원희룡, TV토론으로 판세 뒤엎을 수 있을까 [데스크 칼럼] 꼴찌 원희룡, TV토론으로 판세 뒤엎을 수 있을까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원희룡 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예비 경선(컷오프)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2차 컷오프 경선 결과는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2항에 의거 공표할 수 없다. 그가 이번 컷오프에서 몇 위를 했는지 몇 표를 얻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만을 놓고 볼 때 원 전 지사는 4위를 했을 가능성은 크다. 지난달 30일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31.3%, 홍준표 의원은 27.8%, 유승민 전 의원은 12.6%,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 사설 | 이슈밸리 | 2021-10-12 [사설] ‘중대재해처벌법’ 기업 70% “준수 어렵다는데”...일자리 축소 우려 [사설] ‘중대재해처벌법’ 기업 70% “준수 어렵다는데”...일자리 축소 우려 [이슈밸리=사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기업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시행 석 달도 안 남았지만, 기업 상당수는 의무내용이 불명확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기업 314개사(5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준비 및 애로사항 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 절반 이상인 66.5%는 시행령에 규정된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시행일인 내년 1월 27일까지 준수하기 어렵다고 답했다.특히 근로자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 사설 | 이슈밸리 | 2021-10-08 [사설] 기업인 때리기 올인하는 국감 되어선 안돼 [사설] 기업인 때리기 올인하는 국감 되어선 안돼 [이슈밸리=사설] 지난 1일 시작된 올해 국정감사가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날카로운 비판 기능보다는 기업인 때리기에 올인하는 국감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국회 정무위가 채택한 21명의 증인·참고인 중 18명이 모두 기업인으로 알려졌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경우 증인·참고인 중 10명 중 약 7명이 기업인이다. 상임위에서도 기업인들을 증인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국감에서도 예외 없이 주요 기업 총수 10명이 국감 증인 신청 명단에 포함됐다. 5일만 해도 카카오 김범수 의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사설 | 이슈밸리 | 2021-10-06 [사설] 윤석열 ‘왕(王)’자 논란...상황 판단·분별력 문제로 봐야 하는가? [사설] 윤석열 ‘왕(王)’자 논란...상황 판단·분별력 문제로 봐야 하는가? [이슈밸리=사설] 잇단 실언으로 구설에 올랐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으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윤 전 총장은 TV 토론회 과정에서 자신의 말을 설명하다가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새긴 것이 노출됐다. 각종 매스컴에서는 당시 장면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상태다. 윤석열 캠프는 지지자들이 격려의 의미로 적은 것이라 즉각 해명했지만 더는 마땅히 해명할 방법도 묘안도 없어 보인다. 본인이 ‘왕(王)’자를 적었든 주변 친인척 혹은 지지자들이 써줬든 손바닥 가운데 왕자가 있는 모양 자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사설 | 이슈밸리 | 2021-10-04 [박재형 변호사 칼럼] 어느 전직 대법관의 돈벌이와 사법신뢰 [박재형 변호사 칼럼] 어느 전직 대법관의 돈벌이와 사법신뢰 [이슈밸리=칼럼] "안타깝게도 사실 여부를 떠나 적지 않은 국민들이 유전무죄·무전유죄 현상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사회적 풍토 아래에서 형사사건에 관한 성공보수약정은 그동안 형사사법의 공정성·염결성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증폭시키는 부정적 역할을 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유명한 법언(法諺)처럼 우리가 정의를 실현하는 것만큼이나 사회구성원들이 정의가 실현되고 있다고 믿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법제도나 국가기관도 주권자인 국민의 신뢰와 공감이라는 기반 위에 서지 않는다면 존립의 근거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9-30 [사설] 북한의 느닷없는 평화 제스쳐...내년 대선까지 분위기 이어질 듯 [사설] 북한의 느닷없는 평화 제스쳐...내년 대선까지 분위기 이어질 듯 [이슈밸리=사설]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에 불안감을 조성했던 북한이 30일 느닷없이 남북 통신선을 10월 초부터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UN 종전선언, 김여정의 화답에 이어 오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의지로 한반도의 평화 무드가 재조성되고 있다. 남북한의 화해 무드는 아마도 내년 대선 정국까지 이어질 것 같고, 앞서 2022년 2월 4일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 VIP 연단에 문재인-시진핑-김정은-조 바이든 4명이 함께 서 있는 장면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북한 선수단은 IOC의 제재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사설 | 이슈밸리 | 2021-09-30 [사설] 정치권 발칵 뒤집은 ’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사설] 정치권 발칵 뒤집은 ’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이슈밸리=사설] 문재인 대통령 저격수로 유명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 퇴지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여 정치권에는 크고 작은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곽상도 의원은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그 아들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청와대와 여당으로선 골치 아픈 존재였다. 이랬던 그가 아들 문제로 친정 국민의힘에서 떠야야 할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곽 의원은 어제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특혜' 의혹 핵심 기업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사설 | 이슈밸리 | 2021-09-27 [사설]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증폭 [사설]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증폭 [이슈밸리=사설]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관련 ‘대장동 특혜’ 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김부겸 총리까지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이재명 지사는 ‘아니다’라고 펄쩍 뛰고 있지만 자본금(투자금) 3억 5000만원으로 배당금 4000억원을 챙겨 100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사람은 몇 없어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현직 교수들로 구성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23일 긴급 성명서를 내고 “성남 대장동 사설 | 이슈밸리 | 2021-09-24 [사설] 20조원 투자 운용할 자리에 ‘門外漢’ 앉히려 한 속내는 [사설] 20조원 투자 운용할 자리에 ‘門外漢’ 앉히려 한 속내는 [이슈밸리=사설] 2025년까지 20조원 규모로 조성될 ‘한국형 뉴딜 펀드’를 운용할 한국성장금융 요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근이자 친정부 성향인 인사가 내정됐다가 철회됐다.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2 본부장 자리에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임시주주총회는 취소됐다. 황 전 행정관은 민주당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2년간 조국 전 민정수석과 함께 일을 했다. 자산운용 문외한(門外漢)인 황 전 행정관이 20조 규모 뉴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2 본부장( 사설 | 이슈밸리 | 2021-09-23 [사설] 공수처·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야권 대선주자 1위 후보 수사 올인 [사설] 공수처·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야권 대선주자 1위 후보 수사 올인 [이슈밸리=칼럼] 역대 대선을 앞두고 검찰은 유력 야당 대선주자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비교적 중립을 지켰다. 검찰은 새 정부가 탄생한 이후 그동안 묶어 놨던 의혹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대통령은 청와대 입성 이후 검찰이 측근 비리를 캐내려 하더라도 개입하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의 가족들이 줄기차게 검찰수사를 받고 대통령의 오른팔, 왼쪽팔 수족들이 검찰청 포토라인을 밟을 수 있었던 것도 대통령의 수사 중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즉 역대 대통령과 검찰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충분히 만들 상황에서 중립을 지켰다는 것이다. 그 사설 | 이슈밸리 | 2021-0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