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노동자도 약자고, 영세 소상공인도 약자다...“내 편만 최고” 이제 그만 [사설] 노동자도 약자고, 영세 소상공인도 약자다...“내 편만 최고” 이제 그만 이미지없음[인사] 경기도 [스포츠& ] 축구 대표팀, 경기 앞서 참고 절제하나....‘거룩할 때 능력 있다’ [스포츠& ] 축구 대표팀, 경기 앞서 참고 절제하나....‘거룩할 때 능력 있다’ [사설] 尹-韓 ‘갈등’ 일단 봉합 했지만...‘명품백’ 설명 아닌 사과 있어야 [사설] 尹-韓 ‘갈등’ 일단 봉합 했지만...‘명품백’ 설명 아닌 사과 있어야 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내년 3월 대선 이후 전기료 10.6% 인상 의미 [사설] 내년 3월 대선 이후 전기료 10.6% 인상 의미 [이슈밸리=사설] 정부가 내년 3월 대선이 끝난 4월부터 전기료 10.6%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얼마전 이슈밸리가 “전기료 동결에 따른 적자를 어떻게 메우나”라는 사설에 대한 해법으로 풀이된다. 물론 이슈밸리만 이 문제를 다뤘던 것은 아니다. 애초 한전은 전기료 인상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생활물가 안정 등의 이유로 반대했다. 정부 발표 안에 따르면 내년 2분기부터 전기·가스요금이 본격적으로 오른다. 내년들어 전기요금은 4월과 10월에 걸쳐 10%, 가스요금은 5월·7월·10월 세차례에 걸쳐 16% 가량 오른다. 사설 | 이슈밸리 | 2021-12-30 [사설] 참으로 이상한 정치판...뒤바뀐 여·야 행동 [사설] 참으로 이상한 정치판...뒤바뀐 여·야 행동 [이슈밸리=사설] 참으로 이상한 정치판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오희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침묵하고 있다. 가세연은 지난 27, 28일 연이틀 이준석 대표가 8년 전인 2013년 대전 유성구 한 유흥주점에서 성상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근거로 가세연은 1000페이지에 달하는 검찰 수사자료를 제시했다. 단순한 의혹 정도가 아니라, 검찰이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고소장을 바탕으로 작성한 수사자료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29일 오전 8시 기준 각각 94만회, 사설 | 이슈밸리 | 2021-12-29 [사설] 1분기 전기료 동결 잘했지만 한전 적자는 누가 메우나 [사설] 1분기 전기료 동결 잘했지만 한전 적자는 누가 메우나 [이슈밸리=사설] 정부가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을 또 동결했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1~3월분)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난 4분기와 동일한 kWh당 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한전의 이날 공지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조정단가는 29.1원/kWh이다. 유연탄, LNG, BC유 등의 가격 급등으로 기준연료비(2019년 12월~2020년 11월, 289.07원/kg) 대비 실적연료비가 178.05원/kg 상승한 영향이다.한전이 전기료를 동결한 것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상승률 등을 이유로 꼽는다. 정부가 물가안정과 국민의 어 사설 | 이슈밸리 | 2021-12-21 [이슈&] 한반도 서서히 잠기고 있다...30년간 해수면 9.1cm 상승 충격 [이슈&] 한반도 서서히 잠기고 있다...30년간 해수면 9.1cm 상승 충격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한반도 주변 해수면이 지난 30년간 9cm 가량 상승했다는 충격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수면 상승은 그동안 네덜란드나 일본 등의 문제로만 여겼는데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란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30년 이상 관측자료가 축적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높이 자료를 분석하여 이 같은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 해수면 변동 연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문제는 해수면 상승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1990년대보다 최근 10년간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해수면의 이슈& | 이슈밸리 | 2021-12-20 [데스크 칼럼] ‘넷플릭스’ ‘개승자’ ‘기자 검열’...한 번쯤 생각할 문제 있다 [데스크 칼럼] ‘넷플릭스’ ‘개승자’ ‘기자 검열’...한 번쯤 생각할 문제 있다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얼마 전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업계 고위 관계자를 만났다. 그의 관심은 온통 넷플릭스였다. 어떻게 하면 넷플릭스를 따라잡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D·P, 오징어 게임, 지옥, 갯마을 차차차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갯마을 차차차’는 그의 회사에서 만든 작품이다. 이 회사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미스터션샤인’ ‘킹덤’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빈센조’로 대박을 쳤고 얼마 전 ‘슬기로운 의사생활’ ‘갯마을 차차차’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최근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12-16 [사설] 500대 기업 절반 투자계획 못 세워…과감한 투자 필요할 때 [사설] 500대 기업 절반 투자계획 못 세워…과감한 투자 필요할 때 [이슈밸리=사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내년 투자계획이 없거나 계획 자체를 세우지 못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코로나19 발발 2년이 넘었지만, 내년에도 기업들이 델타·오미크론 등 대외 불안한 요소들 때문에 마땅히 투자계획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다. 14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국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투자계획’(101개사 응답)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9.5%가 내년도 투자계획이 없거나(8.9%)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40.6%)고 답했다.내년 투자계획을 세운 기업 사설 | 이슈밸리 | 2021-12-14 [사설] 공수처, 언론사 기자 통신자료 무더기 조회 파문 [사설] 공수처, 언론사 기자 통신자료 무더기 조회 파문 [이슈밸리=사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내 언론의 데스크와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무더기 조회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TV조선과 문화일보에 따르면 공수처는 자사 기자들의 통신자료가 공수처에 의해 조회됐다고 밝혔다. TV조선은 지난 6월 일명 '이성윤 서울고검장 황제조사' 사건을 보도한 이후, 공수처가 해당 기사를 취재했던 기자와 전·현직 법조팀장, 사회부장 등의 통신자료를 15회 조회했다고 기사와 사설을 통해 밝혔다. 문화일보도 같은 날 공수처가 올해 하반기부터 법조팀 기자 3명을 상대로 8차례 통신자료를 조회했 사설 | 이슈밸리 | 2021-12-14 [데스크 칼럼] ‘2022년 봄’ 러시아·중국·북한 發 리스크 [데스크 칼럼] ‘2022년 봄’ 러시아·중국·북한 發 리스크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러시아가 내년 초 병력 10만명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이 내년 2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하면서 2022년 러시아, 중국발 국제정치 위기가 찾아올 것이란 불안한 전망이 나온다. 미 국방부는 내년 초 러시아가 병력 17만5000명을 동원해 인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란 보고서를 내놨다. 실제로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에 병력과 무기를 집중 배치하고 있다. 러시아가 이처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는 이유는 1991년 소련 해체로 독립한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12-08 [사설] 국가조찬기도회, 대선 후보 선거운동 자리로 변질되나 [사설] 국가조찬기도회, 대선 후보 선거운동 자리로 변질되나 [이슈밸리=사설] 남북관계와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1년에 한 번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유력 대선 후보들의 선거운동 자리로 변질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조찬기도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참석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인구의 약 19% 안팎인 기독교인 표를 의식한 행보라 할 수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적 평가와 더불어 사설 | 이슈밸리 | 2021-12-03 [데스크 칼럼] 어수선한 국민의힘...윤석열 후보 수습 적극 나서라 [데스크 칼럼] 어수선한 국민의힘...윤석열 후보 수습 적극 나서라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내년 3월 대선을 불과 100여 일도 안 남긴 상태에서 정권교체에 유리한 고지를 달리고 있는 국민의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영입에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이준석 당 대표가 자신의 반대에도 윤 후보가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자 당무를 거부한 채 연락이 안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야당 대표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며 칩거에 들어간 것이다. 당 안팎에서도 놀랄 일이겠지만, 국민 눈에도 황당하게 비칠 뿐이다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12-01 [사설] 오미크론·경제위기...정치인 협력 절실할 때 [사설] 오미크론·경제위기...정치인 협력 절실할 때 [이슈밸리=사설]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은 아프리카발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준비 중이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해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면서도 “코로나 확산에 대한 완충 능력이 높아진 점을 고려, 종합적이고 차분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사설 | 이슈밸리 | 2021-11-30 [사설] 한은, 또 기준금리 인상...근본적 경제체질 개선 필요할 때 [사설] 한은, 또 기준금리 인상...근본적 경제체질 개선 필요할 때 [이슈밸리=사설]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p 올려 연 1%가 됐다. 지난 7월 0.5%대 금리가 불과 5개월 새 2배 오른 셈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연 5%대에 머물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게 됐고 1800조 원대의 가계부채 이자 폭탄은 현실화되고 있다. 기준금리를 조금 올렸다 하여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경제 불안 요소들이 가라앉으면 다행이겠지만 현재 한국은 ‘부채 공화국’이 된 상황이라 또다시 금리 인상을 하면 그 부담은 오롯이 우리 국민의 몫이 된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플 사설 | 이슈밸리 | 2021-11-26 [사설] 대선 후보들, 왜 코로나·미세먼지 신경 안쓰나 [사설] 대선 후보들, 왜 코로나·미세먼지 신경 안쓰나 [이슈밸리=사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나라가 온통 대선 후보 소식들로 넘쳐난다. 국내 미디어는 여·야 대선 후보들이 오늘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찾았고, 선대위 구성은 어떻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후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 재확산 문제나 중국발 미세먼지와 관련해 대선 후보 누구도 이렇다 할 방안과 정책은 내놓지 않고 있다. 국민 입장에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을 만나 총괄캠프 1톱, 혹은 그 할아버지를 시키든, 이재명 후보 선대위가 해체되든 사설 | 이슈밸리 | 2021-11-25 [이동주의 청진기] 공감과 냉정함 사이 [이동주의 청진기] 공감과 냉정함 사이 [이슈밸리=칼럼] 어느 환자 한 분이 진료를 다 마쳐 갈 무렵에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하루 종일 힘드시지 않으세요? 다른 사람들은 의사라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루 종일 저처럼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하는 사람들만 만나실거 아니에요. 변호사도 그렇고 의사도 그렇고 만나러 오는 사람마다 좋은 얘기는 없고 힘들다, 아프다 하는 얘기만 할텐데 얼마나 안 좋은 직업이에요.” “아닙니다. 그래도 그게 제 일인데요 뭐” 라고 대답하면서도 환자분의 얘기는 부인할 수 없는 지점이었습니다. 내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11-24 [사설] ‘재난지원금’ 놓고 벌어지는 대선후보·당·정 갈등 [사설] ‘재난지원금’ 놓고 벌어지는 대선후보·당·정 갈등 [이슈밸리=사설] 국가 예산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집권 여당 원내대표, 기획재정부 장관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애처롭다. 내년 3월 대선 직전인 2022년 2월 국민 1인당 20~2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안했지만,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난색을 하며 “돈 없다”고 거절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민주당 원내대표는 “초과 세수가 50조원이 넘는데 세입예산에 잡지 못한 건 재정 당국의 직무 유기를 넘어선 책무 유기”라며 “의도가 있으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한다”고 해 논란이 일었다. 사설 | 이슈밸리 | 2021-11-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