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 도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리더가 중요한 이유 [데스크 칼럼] 도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리더가 중요한 이유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말 많고, 탈 많았던 도쿄올림픽이 1년의 연기 끝에 오늘 개막된다. 각국 선수단은 조국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보름간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의 목표는 메달이지만, 경기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은 아름답고 훌륭하다. 비록 관중 없는 경기장에서 운동 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도쿄올림픽은 5년을 기다린 각국 선수단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인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지구촌 축제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일본 정부, IOC,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협력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7-23 [사설] 김경수 지사 징역 2년 선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사설] 김경수 지사 징역 2년 선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이슈밸리=사설] 김경수 경남지사가 대선 여론 조작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법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내 주요 포털에 노출되는 기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여론 조작이다. 그것도 대통령 선거를 코 앞에 두고, 이를 통해 문재인 정권은 탄생했다. 법원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2017년 대선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여론을 주도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얻었다”고 했다. 예상을 깨고 김경수 경남지사가 징역 2년의 실형이 사설 | 이슈밸리 | 2021-07-22 [사설] 군 사건·사고 발생해도 훈련 중단 없어야 [사설] 군 사건·사고 발생해도 훈련 중단 없어야 [이슈밸리=사설] 세계 군사력 6위(GFP)인 대한민국 군의 위상이 말이 아니다. 부대 성폭력 사건으로 공군이 발칵 뒤집혔고,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해군이 난리났다. 포천서 는 육군 헬기 불시착해 국내 기술로 제작된 수리온 계열 헬기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또 육군 병사가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에서 근무를 하다가 쓰러져 순직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원인은 열사병이다. 한 달 전에는 군 급식 문제로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과거 군 관련 소식은 한미훈련 및 철통같은 대북 경계 같은 뉴스가 대부분이었다. 군사 정권 시절 사설 | 이슈밸리 | 2021-07-21 [사설] 일본 ‘2021 방위백서’ 독도 도발...이래도 문 대통령 올림픽 참석할까? [사설] 일본 ‘2021 방위백서’ 독도 도발...이래도 문 대통령 올림픽 참석할까? [이슈밸리=사설] 일본 정부가 13일 각료 회의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이 포함된 2021년 판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를 결정했다. 일본의 이번 결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참석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의 강한 반발을 예상했음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한 것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거부한 것과 같다. 우리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참석 조건 중 독도문제 해결을 요구한 바 있다. 일반적 상식으로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이웃과 어려움을 풀고 협력을 구하는 것이 상식인데, 일본 사설 | 이슈밸리 | 2021-07-13 [이동주의 청진기] 어쩔 수 없지 뭐? [이동주의 청진기] 어쩔 수 없지 뭐? [이슈밸리=칼럼] 몇 년 전에 한 고등학생이 진료를 받으러 왔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내원하였고 어머니는 얘가 속이 안 좋다면서 밥을 잘 안 먹는다고 대신 얘기해줬습니다. 어머니가 증상을 얘기하는 동안에도 이 학생은 말이 없었고 정말 식사를 잘 못한 사람처럼 퀭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장관 증상이 있다고 해도 10대 학생에게 바로 내시경을 해보자는 권유는 잘 하지 않는데 이 학생의 얼굴이 너무 어두웠고 증상도 심상치 않은 것 같아 마침 공복 상태라 하기에 바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했었습니다.내시경 검사 상 이 학생의 위는 한마디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7-08 [데스크 칼럼] 윤석열, 자존심·고집 꺾고...이준석 포용·융통성 필요 [데스크 칼럼] 윤석열, 자존심·고집 꺾고...이준석 포용·융통성 필요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를 보면, 당분간 국민의힘 입당할 마음은 없어 보인다. 이유는 국민의힘 입당을 하면 20·30대와 중도·진보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윤 전 총장은 보수·중도·진보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탈 진보 세대까지 아우르는 사실상 반문(반문재인) 세력의 빅텐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문재인 정권에 의해 어긋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안보, 정의, 상식, 공정, 시장경제가 제자리를 찾기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가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7-07 [박재형 변호사 칼럼] 성인지 감수성과 무죄추정의 원칙 [박재형 변호사 칼럼] 성인지 감수성과 무죄추정의 원칙 [이슈밸리=칼럼] 대법원은 2018년 대학 교수가 학생들을 성희롱 하였는지가 쟁점이 된 교수 해임에 관한 행정소송에서‘성인지 감수성’ 개념을 도입하여, 법원이 성폭력이나 성희롱 사건의 심리를 할 때는 구체적 사건에서 피해자가 처한 특별한 사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이후 ‘성인지 감수성’ 개념은 성폭력 관련 형사재판에 그대로 사용되어, 법원이 성폭행, 성희롱 사건의 심리를 할 때 피해자의 구체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기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성폭행, 성희롱 사건의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알리고 문제를 삼는 과정에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6-24 [사설] 도쿄올림픽 기어코 개최...델타 변이 감염 책임, 선수 몫? [사설] 도쿄올림픽 기어코 개최...델타 변이 감염 책임, 선수 몫? [이슈밸리=사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올림픽이 내달 23일 개최된다.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고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지만, 일본 정부는 기어코 올림픽을 강행하는 것이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경기마다 관중을 최대 1만 명까지 수용하기로 했다. 가령 2만 명이면 최대 50%까지 입장하는 셈이다. 그런데 일본 지지통신은 22일 올림픽조직위가 개회식에 별도로 2만 명의 관중 입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일본 야당이 발칵 뒤집혔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 관계자는 개회식과 관련해 "특별한 이벤트이다 사설 | 이슈밸리 | 2021-06-23 [데스크 칼럼] G7 정상회담서 빛난 ‘한국’...非正常이 정상화 4년 걸려 [데스크 칼럼] G7 정상회담서 빛난 ‘한국’...非正常이 정상화 4년 걸려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1년도 채 안 남은 상황에서 적극적인 정상외교 활동으로 국격(國格)을 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영국 코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선진국 모임인 G7에 초청받은 것도 대단한데 세계 주요 국가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정상과 잇달아 연쇄 정상회담을 한 것은 국익 차원에서 너무 중요한 성과다.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이 한국을 초청한 이유는 대중국 견제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이 그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6-14 [사설] 공정위, 이마트24 조사...정용진 정치보복? [사설] 공정위, 이마트24 조사...정용진 정치보복? [이슈밸리=사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신세계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이마트24가 가맹거래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공정위는 지난달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자체 상표(PB) 도시락 납품업체에 하도급 '갑질'을 했는지 조사했다. 공정위 주요 업무는 대기업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 일이다. 다만 최근 논란이 된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을 놓고 정부의 정치 보복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용진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럭과 가재 요리 사진을 올리면서 “잘가라 우럭아~니가 정말 우럭의 사설 | 이슈밸리 | 2021-06-10 [사설] 윤석열식 타이밍 정치 과연 통할까? [사설] 윤석열식 타이밍 정치 과연 통할까?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권 주자 최대어 윤 전 총장이 등장하는 길목마다 지지자들과 기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3개월 만에 잠행을 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은 기자들에게 “국민의 기대와 염려를 제가 다 경청하고 알고 있다. 지켜봐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또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계획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제가 아직 오늘 처음으로 나타났는데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시면 잘 아시게 되지 않겠나 생각 사설 | 이슈밸리 | 2021-06-10 [사설] 정치·외교적 판단 개입돼 일제 강제징용 판결 뒤집혔나? [사설] 정치·외교적 판단 개입돼 일제 강제징용 판결 뒤집혔나? [이슈밸리=사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85명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법원에 의해 각하됐다. 정치·외교적 판단이 사법부 재판에 개입됐는지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7일 “대한민국은 국제법적으로 (1965년의) 한일청구권협정에 구속된다”며 “개인청구권이 소멸하거나 포기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송으로 이를 행사하는 것은 제한된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 앞서 대법원은 청구권협정문이나 체결 사설 | 이슈밸리 | 2021-06-08 [데스크 칼럼] 이상한 집권 4년 차, 레임덕 실종?...문제는 내년 대선 [데스크 칼럼] 이상한 집권 4년 차, 레임덕 실종?...문제는 내년 대선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한·미 정상회담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9.3%로 전주보다 4.4%p 올랐다. 이는 LH 사태 직후이던 지난 3월 첫째주의 40.1%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완벽하다고 할 수 없지만, 대다수 국민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 세계 백신을 주도하는 미국과 밀착해 백신 공급을 유연하게 했고 국군장병 백신 공급, AI·6G·데이터·양자 기술·바이오 기술 공동연구 개발, 투자 보호 및 투자 심사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6-02 [사설] 韓·美 동맹강화 할수록 中·北·日, 문 대통령 찾는다 [사설] 韓·美 동맹강화 할수록 中·北·日, 문 대통령 찾는다 [이슈밸리=사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백신 공동협력’ ‘북미대화 노력’ ‘미사일지침 해제’라는 성과를 이뤘고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44조의 투자를 받은 것을 비롯해 ‘대만’과 ‘쿼드’ 문제와 관련 한국 정부의 지지를 얻어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모호한 태도 때문에 마음고생 했던 미국 정부로선 한시름 놨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세계 6위 군사 강국이며 세계 10위권 안팎의 경제 대국인 한국이 미국과 손을 잡고 동맹을 강화하면 주변국은 긴장한다. 중국 외 사설 | 이슈밸리 | 2021-05-25 [데스크 칼럼] ‘홍준표 의원 복당의 길...결국 ‘말’을 다스려야 [데스크 칼럼] ‘홍준표 의원 복당의 길...결국 ‘말’을 다스려야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이 녹록지 않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나 같은 당 김웅 의원 등 초선 의원들이 홍 의원 입당을 적극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태경 의원은 홍준표 의원이 입당할 경우 어렵게 치유의 길로 들어선 보수통합의 아픈 상처가 되살아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김웅 의원 등 젊은 의원들은 후배들과 마찰하지 않기 위해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상처받은 분들에게 사과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이나 김웅 의원 등은 과거 홍준표 의원의 말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주장한다. 홍준표 의원 복당의 전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1-05-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