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주일이지 28일은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방에는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내내 이어지는 비 소식에 전국적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수량이 30∼80㎜일 것으로 예보됐다.다만 충청·경북 서부 내륙·경북 남부 동해안·전북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강수량이 100㎜를 넘겠다. 서해 5도·강원 동해안·울릉도·독도는 강수량이 20∼60㎜로 상대적으로 적겠다.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예보돼 시설물과 해상 안전사고에 각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4일 전국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중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5~3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강릉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기온은 북동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된 영향으로 전날(6일)보다 5도가량 낮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어린이날인 5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4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최대 400㎜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풍이 예고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아울러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제주·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이날 오전 6시~낮 12시 전북과 경남 서부로 확대되겠다.이번 비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30일은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 될 전망이다. 예배 드리고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같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으로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지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평년(최저 7∼12도, 최

[이슈배리=디지털뉴스팀] 최악의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이어지는 남부 도서 지역에 전국 각지에서 먹는 물 19만병과 1억3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서울시를 시작으로 자치단체 8곳과 공공기관 12곳이 병물 총 19만71병을 기부했다.국민이 보낸 성금 1억3621만3천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모였다.먹는 물 기부 릴레이는 남부 도서 지역의 가뭄 심각성을 알리고, 제한 급수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과 경남 통영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기부된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23일은 황사와 미세 먼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이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2일) 남주지방을 덮친 황사가 이날도 내륙 및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충남·호남권·영남권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상되고 특히 충남·호남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대전·세종·충북·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6일은 황사로 미세먼지로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 북부·동부,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상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내륙·산지, 경상권 5∼20㎜,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남부 내륙·산지 제외),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전남권, 제주도 5㎜ 안팎이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전국 곳곳에 태풍급 강풍이 휘몰아 치고 있다. 찬 바람에 기온도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도권, 충남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현재 중부지방·전북·전남서해안·경북북동산지·경상해안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순간풍속이 20㎧(시속 70㎞) 이상인 강풍이 불고 있다. 산지는 순간풍속이 30㎧(시속 110㎞)를 넘는 상황이다.찬 바람에 기온도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오전 11시 경기 시흥·동두천·연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의왕, 강원 정선평지·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11일은 전국적으로 짖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 바람은 물론 황사까지 동반되면서 '황사 비바람'이 불겠다. 특히 10일 밤부터 일부 지역에는 순간 최대풍속 시속 70㎞ 이상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9시쯤 중부 지방과 전북, 낮 12시쯤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수도권과 충남권의 비는 오후 6시 안에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밤 12시쯤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부활절인 9일은 전국이 맑고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되지만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 건강에 주의해야 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예보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대기는 점차 건조해지면서 영동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불이 번지기 쉬운 날씨이기 때문에 불조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짖궂은 날씨다. 하늘은 여전히 흐리고 단비가 그친 뒤 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또 황사까지 예보가 됐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7일과 토요일인 8일 중국 동북 지역에 자리한 대륙고기압으로 인해 7일부터 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싸늘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예보에서 7일 아침 최저기온을 영상 2~10도, 낮 최고기온을 영상 12~20도로 예상했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비가 너무 안 와서 걱정했더니 이제 비가 너무 많이 올까 걱정하게 됐다. 정부는 오는 5일과 6일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됨에 따라 낙석·산사태 취약지역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4일 관계부처와 시·도, 유관기관에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시작돼 모레인 6일까지 전남, 제주, 경남은 30~80mm, 지리산 부근과 제주도 남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산지에는 최대 2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행안부는 이날 관계기관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벚꽃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전망된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은 낮 기온이 26도까지 치솟아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최고 15도 이상 예상돼 건강관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기온은 최고 15도로 예상된다.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대구·경북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해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5일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예보되면서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겠다. 하지만 미세먼지 '나쁨'으로 예보돼 외출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16도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0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1도, 대구 2도, 부산 7도, 제주 7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경상남도 진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 26분께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 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으며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 전남과 전북에서 3으로 산출됐다.경남에서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였다는 것이고 전남과 전북에선 '건물 위층을 중심으로 실내의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치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였다는 것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이 느껴졌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26일은 전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7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6∼3도, 최고 7∼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7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이자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은 전국 대부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전라·경남권 5~20㎜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경북·서해5도·울릉도.독도 5㎜ 내외 △강원동해안 0.1㎜ 미만이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내륙 및 강원 산지 1~5㎝(많은 곳 7㎝이상) △강원 중·남부 내륙 1㎝ 내외 △경북북동산지 1㎝ 내외다.이날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에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대구의 낮 기온은 최고 14도까지 오르며 봄의 기운을 느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영동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12∼13일 기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20㎝, 강원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2∼7㎝, 경북 북부 동해안 1∼3㎝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강원 영동 5∼20㎜, 전남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