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러시아군 전략·전술 2차대전 수준...전쟁 학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사설] 러시아군 전략·전술 2차대전 수준...전쟁 학살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이슈밸리=사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드러난 전략·전술 방식은 세계 2차 대전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이다. 다수의 탱크와 전차로 밀어붙이면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 판단 헀고, 점령지에선 결코 해서 안 될 전쟁범죄를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러시아의 전쟁 방식은 완전히 물거품이 됐다. 러시아의 수백 대 탱크와 전차는 재블린 같은 휴대용 대전차와 드론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속수무책이 됐다. 도대체 어디서 날아올지도 모르는 휴대용 미사일에 러시아군은 벌벌 떨었으며, 우왕좌왕했다. 수많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에 손들고 항복 사설 | 이슈밸리 | 2022-04-07 [사설] 교과서로 뒤통수 친 일본, 윤석열 당선인 외교력 시험대 올라 [사설] 교과서로 뒤통수 친 일본, 윤석열 당선인 외교력 시험대 올라 [이슈밸리=사설] 일본 정부가 또다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서술이 대거 수정·삭제된 고교 2년생의 역사 교과서 12종 검정을 통과시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날 일본 대사를 만나 미래 한·일 관계를 강화하자고 힘주어 말한 지 하루가 채 안 돼 윤 당선인 뒤통수를 제대로 친 격이 됐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의도적 행동은 지겹도록 반복되고 있다. 한일간의 관계는 매번 일본 정부의 이러한 역사 왜곡, 독도 문제를 건드리면서 시작됐다. 대한민국이 일본 역사를 왜곡했거나,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한 사례 사설 | 이슈밸리 | 2022-03-30 [사설] '최장 30년형' 중대재해법 처벌...기업 경영위축 불가피 [사설] '최장 30년형' 중대재해법 처벌...기업 경영위축 불가피 [이슈밸리=사설] 최근 경제단체들이 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새 정부의 ‘개선 최우선 규제’로 주 52시간제와 함께 중대재해법을 꼽았다. 국내 경제 6단체장들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중대재해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처벌 중심의 중대재해법으로 기업인의 걱정이 많다” 말했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기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중대재해법 보완이 필요하다”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대재해법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다”토로했다. 이에 윤석열 당 사설 | 이슈밸리 | 2022-03-23 [사설] ‘세계 3차 대전 보도’ 예사롭지 않게 들리는 이유는 [사설] ‘세계 3차 대전 보도’ 예사롭지 않게 들리는 이유는 [이슈밸리=사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전문가들과 주요 외신은 ‘제3차 세계대전’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러한 주장 근거 배경에는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연이어 ‘제3차 세계대전’ “핵 경계” 말을 꺼냈기 때문이다. 이 말을 가장 먼저 꺼낸 사람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와 러시아의 직접적인 충돌은 제3차 세계대전”이라고 경고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무기 경계를 강화”를 지시했다.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최근 CNN과 인터뷰에서 " 사설 | 이슈밸리 | 2022-03-22 [사설] 청와대 ‘용산 집무실 반대’...오히려 윤석열 당선인 피할 길 내줘 [사설] 청와대 ‘용산 집무실 반대’...오히려 윤석열 당선인 피할 길 내줘 [이슈밸리=사설]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반신반의했다. 윤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야 펄쩍 뛸 일이었지만, 지지했던 사람들조차,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취임 2달 앞두고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야“라는 반응 일색이었다. 그런데 21일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하고자 하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구상을 정면으로 반대하면서 여론의 흐름은 다시 윤 당선인 쪽으로 기울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굳이 청와대가 하지 말아야 할 발언을 했다는 뜻이다. 사설 | 이슈밸리 | 2022-03-22 [사설]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용산으로 옮긴다고 했으나 [사설]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용산으로 옮긴다고 했으나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존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선언했다. 윤 당선인은 일제 강점기부터 100년간 이어온 제왕적 리더십의 통치 공간인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소통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윤 당선인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발언을 종합해 보면,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를 옮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는 갖고 있었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로드맵, 꼼꼼한 시나오리를 진지하게 고민한 시간은 부족해 보였다. 그 자신도 당선 이후 보고를 사설 | 이슈밸리 | 2022-03-21 [데스크 칼럼] 윤석열 당선인의 안철수 위원장 활용법 [데스크 칼럼] 윤석열 당선인의 안철수 위원장 활용법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고민 중 한 가지는, 앞으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일 것이다. 현재로선 오는 5월 10일 새 정권이 출범한 이후 안 위원장의 길은 두 가지로 국무총리가 되느냐,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가다. 이는 대다수 국내 언론의 전망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가지 길이 절대 녹록지 않다는 데 있다. 우선 국무총리는 국회 인준까지 혹독한 과정이 예상된다. 180석 의회 권력을 손에 쥔 야당은 절대 안철수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쉽게 만들어 주지 않으리라 본다. 역대 어느 정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2-03-17 [사설] 윤석열 당선인 ‘인사가 만사’...장제원 실장 행보 [사설] 윤석열 당선인 ‘인사가 만사’...장제원 실장 행보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임명했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각각 발탁했다.윤 당선인은 발탁 배경에 대해 "안철수 위원장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했다"했고, 권영세 부위원장은 "풍부한 의정경험, 경륜 유능하고 안정적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새정부의 정책 과제에 효과적으로 반영시킬 인사로 낙점했다"고 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첫 인사였는데 3명 모두 사설 | 이슈밸리 | 2022-03-14 [사설] 윤석열 당선인, 통합·소통 정치 기대한다 [사설] 윤석열 당선인, 통합·소통 정치 기대한다 [이슈밸리=사설]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선을 불과 며칠 안 남겨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전격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9개월 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는 자신을 그토록 비난했던 안철수·이준석·홍준표·유승민을 모두 끌어안고 제1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됐다. 경선과정에서 내부 적들로 평지풍파 직전이었던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가 백방 뛰어다니면서 당내 분열을 통합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준석 당 대표를 2번씩 포옹했고, 꼬장꼬장한 정치 선배 홍준표에게 머리를 숙였다. 질시와 조롱을 했던 유승민에게 사설 | 이슈밸리 | 2022-03-10 [사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침공 당장 멈춰라 [사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침공 당장 멈춰라 [이슈밸리=사설]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자국 병사들의 시신 정보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공식문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문서는 우크라이나 사령부에서 발표했지만, 언론 보도는 러시아 주요 일간지에서 했다. 러시아 언론조차 명분 없는 전쟁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러시아군이 이 같은 충격적 만행을 벌인 이유는 전사자가 많아질수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적 타격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과거 아프가니스탄과 체첸 전쟁 당시에도 러시아 전사자가 늘면서 푸틴과 러시아 정부는 매우 곤혹스런 상황을 사설 | 이슈밸리 | 2022-03-07 [이슈&대선] 안철수, 왜 갑자기 ‘전격 야권 단일화’ 선언했을까? [이슈&대선] 안철수, 왜 갑자기 ‘전격 야권 단일화’ 선언했을까? [이슈밸리=윤대우 선임기자] 대선을 불과 6일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간의 야권 단일화가 전격 성사됐다. 현재 지지율 1, 2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라는 점에서 이번 단일화의 파급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안철수 후보의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은 5~10% 사이다. 따라서 윤석열과 안철수가 손을 잡는다면 한결 여유롭게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이번 단일화는 그동안 윤석열 후보 측에서 주장한 담판에 이슈& | 이슈밸리 | 2022-03-03 [사설] 선관위 2차 TV토론...대선 4인방 최대 승부처 될 듯 [사설] 선관위 2차 TV토론...대선 4인방 최대 승부처 될 듯 [이슈밸리=사설] 25일 저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번째 TV토론은 사실상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지난 1차 TV토론에서 난타전을 벌였던 4명의 대선 후보들은 이번 2차 TV토론에서도 벼랑 끝 전술로 “끝장 내겠다”는 자세로 나올 전망이다. 앞선 토론회보다 경제정책 분야 TV토론이 약했다고 평가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TV 토론회에서 실점을 만회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됐다. 야권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설 | 이슈밸리 | 2022-02-25 [데스크 칼럼] 새로운 대통령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들 [데스크 칼럼] 새로운 대통령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들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오는 3월 9일 저녁 6시 이후 지상파 3개사의 출구 조사로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발표된다. 현재로선 야권 단일화가 안 된다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 한 명이 청와대 주인이 될 것이다. 이를 다시 좁히면 윤 후보와 이 후보가 대통령 당선으로 유력하다. 다만,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새정치국민회의)와 이회창 후보(한나라당)간의 새벽까지 이어 젔던 치열한 접전이 재현되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현재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오차범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2-02-23 [사설] 4명 후보 역대급 난타전...진정한 승자 안보인다 [사설] 4명 후보 역대급 난타전...진정한 승자 안보인다 [이슈밸리=사설] 최악의 TV 토론회였다. 후보자들이 서로 “거짓말을 했다”는 막장 공방이 앞선 TV토론회 보다 훨씬 거셌고 주제인 경제 정책 분야의 미래 대안은 부족했다. 후보자 발언 시간이 TV 화면에 제대로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고 사회자는 우왕좌왕 갈피를 못 잡았다. 21일 저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첫 TV토론은 앞선 2번의 토론회에 나왔던 내용이 반복했을 뿐 새로운 것은 없었다. 후보자들의 인상은 굳어졌고 흥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TV 화면으로 비춰줬다. 각자 감정을 억누르긴 했으나, 이전 TV 토 사설 | 이슈밸리 | 2022-02-22 [사설] 윤석열-안철수 야권 단일화 끝내 실패한다면 [사설] 윤석열-안철수 야권 단일화 끝내 실패한다면 [이슈밸리=사설] 대선을 불과 23일 남겨둔 상황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지지율이 접전을 보이고 있다. 윤 후보는 최근 ‘적폐청산 언급’과 열정 열차 내부에서 구둣발을 맞은편 좌석에 올린 일로 지지율이 떨어졌다. 1차 TV토론 선전으로 일주일 전만 해도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0% 가까이 벌어졌는데 2주도 안 돼 지지율이 곧장 좁혀진 것이다. 이처럼 지지율이 요동치는 근본적 이유는 후보들에 대해 신뢰가 역대 대선 후보들처럼 맹목적이지도 않고 충성 지지층이 없다는 뜻이다. 후보 사설 | 이슈밸리 | 2022-02-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