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당진 치매 어르신에 1억원 기부…지역사회에 전한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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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당진 치매 어르신에 1억원 기부…지역사회에 전한 따뜻한 동행
  • 이슈밸리
  • 승인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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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당진 어르신 치매예방·돌봄 위해 1억원 기탁
왼쪽부터 김기재 당진시장, 우승찬 종근당건강 이사 (사진=당진시 / 연합뉴스)
치매환자 돌봄·화재 안전·실종 예방에 활용
“익숙한 곳에서 건강한 일상 이어가도록 지원”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충남 당진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종근당건강이 지역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공장이 자리 잡은 지역사회와 성장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상생 행보다.

당진시는 종근당건강으로부터 지역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돌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부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탁금은 다음 달부터 1년간 재가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조호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화재 안전과 실종 예방을 위한 물품 보급,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인지기능을 높이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서 생활하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돌봄 물품뿐 아니라 화재와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기부는 치매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돕는 동시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종근당건강은 당진에서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기업이 자리 잡은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함께 살피고 해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된다.

우승찬 종근당건강 이사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 곁에서 생애주기별 건강과 질병 예방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세심한 관심이다. 종근당건강이 전한 1억원은 단순한 기부금을 넘어 지역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약속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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