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인덕원선 11공구 ‘상수관 이설공사’ 시작...1동탄 역세권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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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인덕원선 11공구 ‘상수관 이설공사’ 시작...1동탄 역세권 주목해야
  • 이슈밸리
  • 승인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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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1동탄 동인선 능동에서 반송동 11공구에서 상수관 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슈밸리)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인구 41만 동탄 주민의 숙원사업인 동탄인덕원선(이하 ‘동인선’) 11·12공구의 실 착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공구(능동역) 상수관 이설 공사가 본격 시작되면 지역주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동탄은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지하철 불모지였지만, 지난해 GTX-A 동탄역이 개통되고 8월부터 11·12공구 실 착공이 진행되고 있다. 

26일 11공구 상수관 이설 공사를 맡은 한진이엔시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25일부터 공사가 들어갔다”면서 “지하철 공사에 앞서 상수관을 옮기는 작업을 가장 먼저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11공구 상수관 이설 공사는 올해 12월까지 마무리 된다”고 덧붙였다.   

동인선은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화성시 동탄역에서 용인, 수원, 의왕을 거쳐 안양 인덕원역까지 약 39Km 구간 17개 정거장을 40분대로 연결한다.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광역교통을 확충하는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7개 정거장 가운데 동탄을 지나는 11공구 능동역(가칭)과 12공구 메타폴리스역(가칭)은  GTX-A 동탄역까지 1~2 정거장에 불과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버스나 트램을 이용해야 GTX-A 동탄역에 접근할 수 있는 2동탄보다 1동탄은 동인선을 이용한 동탄역 접근이 훨씬 수월해 서울이나 경기도 서남부지역 출퇴근이 편리할 것 같다”면서 “특히 능동역(가칭)과 메타폴리스(가칭) 일대의 역세권은 동탄역만큼 큰 수요가 예상돼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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