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트와이스의 새 미니 음반 '레디 투 비'(READY TO BE) 선주문량이 170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는 9일 작년 8월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로 세운 자체 선주문량 최고 기록인 100만 장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레디 투 비'의 선공개 곡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8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오는 10일 오후 2시 공개되는 '레디 투 비'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음반 발매 후 트와이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등 14개 도시에서 17회에 걸쳐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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