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 증가한 1217명이며 이로인한 전체 치명률은 1.7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374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사례는 484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신규 확진자 513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27명, 부산 47명, 대구 11명, 인천 24명, 광주 6명, 대전 3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기 186명, 강원 13명, 충북 9명, 충남 6명, 전북 6명, 전남 14명, 경북 23명, 경남 22명, 제주 1명, 검역과정 5명이다.
해외유입 국가는 미국 16명, 코트디부아르 4명, 러시아·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 2명, 필리핀·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 1명 등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497만8075명이며, 그중 474만451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6만23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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