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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트럼프 대통령에게 (Dear President Donald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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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트럼프 대통령에게 (Dear President Donald Trump)
  • 이슈밸리
  • 승인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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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Valley=Yoon Dae-woo, Editorial Director] This morning, I heard on PBS, a U.S. public broadcaster, that President Trump told Texas Governor Greg Abbott at the White House on the 7th (local time) that "I would like to say that I defended very rich countries for free or almost nothing."

PBS said President Trump agreed to "pay us a considerable amount of money." We are very grateful for that," he reported.

He also said, "To be honest, I have been used by allies and enemies of this country. But not anymore."

President Trump said Korea, a rich country, was defended by the U.S. for free, almost no money.

According to South Korean government statistics, South Korea's share of U.S. defense spending totaled 9.44 trillion won ($7.816.87 billion) in 2019.

This is the official figure of the Korean government. What do you mean by saying that it's still free even though you paid about 10 trillion won for defense?

President Trump seems to be exactly confused with the concept of free. In addition to Article 10, Korea has made a lot of concessions and understood in the U.S. economic, trade, and foreign affairs sectors because the U.S. is defending Korea.

Korean conglomerates are investing billions of dollars in major U.S. cities to build factories and hire Americans. Although the U.S. is an economically big market, it is true that the U.S. is protecting Korea.

지난 10년간 한미 방위비분담 현황 (출처=e-나라지표)
지난 10년간 한미 방위비분담 현황 (출처=e-나라지표)

 

Since taking office, President Trump has been telling us that the U.S. has defended South Korea without receiving anything. In the early days of the presidency, you might have thought that the White House staff had missed the report, but even though you had been briefed on all the information about Korea during your four years at the White House.

Not only the Issue Valley but also all the people of the Republic of Korea can't understand why it's still free.

Korea has never received American help for free. Of course, I did not forget that I received a lot of material help from the United States right after the Korean War 70 years ago. It is true that Korea is becoming an advanced country in the world with the help of the U.S. economy and national defense.

It is also true that the U.S. and South Korea should continue to have a strong alliance. However, it is a pity that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 reasonable country, has even forgotten the amount he paid for defense for 10 years.

The U.S. proposed 1.3 billion dollars (1.59 trillion won) in the 11th Special Agreement on Defense Sharing (SMA) to South Korea.

This is a 50 percent increase compared to the total share of 1.38 trillion won in the 10th agreement last year.

If the economy of the Republic of Korea is good, exports are good, and everything is good, we can consider the needs of the U.S. government, but as you know, the new coronavirus infection (CORONA 19) is making not only the global economy but also the Korean economy very difficult and difficult.

I think this is something that we can understand because the United States is also suffering from Corona 19. Many workers in Korea are losing their jobs or taking leave of absence, and small business owners are closing their businesses and shops, and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giving them emergency loans. Korea's exports fell 3.3 percent year-on-year to $46.42 billion in April.

The U.S. has a key currency called the dollar, so it can freely print money to support companies and the people, but Korea cannot help companies and the people indefinitely.

Some shop owners in Korea have a warm atmosphere that they receive less than a month's rent.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in South Korea due to the global Corona 19, the 50% increase in defense costs over the previous year does not understand common sense and rationality. I know that President Trump is very bright and very reasonable in numbers.

Please consider the increase in defense costs and understand the Republic of Korea in a broad way. As the situation progresses and the Korean economy becomes more robust, we will not forget the help of the United States. It's not too late to ask for an increase then. Korea is a country that never forgets grace.

America was a country that practiced the love of Jesus. It is a country that instilled free democracy and market economy in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Should the U.S., which practiced love and sharing, be forced to suffer for its neighbors by keeping a small amount of money in check these days? The love of Jesus in the early days I want you to come back to the country where you practice.

From Issue Valley.

<Ps. This article is reported all over the world through the Google site.>

 

친애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오늘 아침, 미국 공영방송인 PBS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나는 아주 부자인 나라들을 공짜로, 또는 거의 아무것도 받지 않고 방어해줬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PBS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우리에게 상당한 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것에 우리는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솔직히 이 나라(미국) 우방과 적들에 이용당해 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말했지요.

트럼프 대통령께서 걸핏하면 부자 나라 한국이 공짜로, 거의 아무 돈도 지급하지 않고 미국의 방어를 받았다고 했는데

대한민국 정부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이 미국에 지급한 방위비 분담금액은 총 9조 544억원(78억 1687만 달러)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국 정부 공식 수치입니다. 약 10조 가까운 방위비를 냈음에도 여전히 공짜라고 말하는 속 뜻은 무엇인지요.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공짜의 개념을 정확히 혼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 10조 이외, 한국은 미국이 대한민국을 방어해준다는 이유로, 미국의 경제통상과 외교 분야에서 많은 것을 양보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미국의 주요 도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하고 있지요. 미국이 경제적으로 큰 시장이기도 하지만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고 있다는 명분도 적용된 것이 사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께서 미국이 한국에 아무것도 받지 않고 방어해줬다는 이야기를 취임 이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초기라 백악관 실무진들이 보고를 누락했구나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당신께서는 백안관 근무 4년 동안 한국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보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짜라로 말하는 것은 이슈밸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도저히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도움을 공짜로 받은 적이 결코 없습니다. 물론 70년 전 6.25 전쟁 직후 미국의 많은 물질적 도움 받은 것을 잊은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경제와 국방의 도움으로 한국이 세계 선진국가로 발돋움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체제로 가야 한다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나라 미국의 대통령께서 10년간 방위비로 지급한 액수조차 잊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미국은 11차 한미방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대한민국에 13억달러(1조5900억원) 수준의 분담을 제안했습니다.

이 액수는 지난해 10차 협정에서 분담금 총액(1조389억원)과 비교해 50%가량 인상된 액수지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좋고 수출이 잘되고 모든 것이 좋은 상황이라면, 미국 정부의 요구를 고려할 수 있으나, 아시다시피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도 매우 힘들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는 미국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의 많은 근로자가 직장을 잃거나 휴직을 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은 사업장과 가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들에게 긴급 대출을 해주고 있지요. 한국의 4월 수출액 464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 줄었습니다.

미국은 달러라는 기축 통화가 있어 돈을 마음대로 찍어 기업과 국민을 지원할 수 있지만, 한국은 기업과 국민에게 무한정 도울 수 없는 형편입니다.

대한민국의 일부 상가주인들은 임대료를 한 달 안 받는 따뜻한 분위기도 있습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인 것이죠.

세계적인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너무 어려운 상황인데도 전년대비 50% 방위비 인상은 상식과 합리적 수준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숫자에 밝고 지극히 합리적인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방위비 인상을 고려해 주시고, 넓게 대한민국을 이해해주시길 부탁합니다. 모든 상황이 진전되고 대한민국 경제가 더욱 탄탄해지면 미국의 도움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인상 요구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은혜를 잊지 않는 나라이니까요.

미국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 나라였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심어준 나라이지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미국이 요즘 작은 돈에 억매여 이웃 나라를 힘들게 해서는 되겠습니까. 초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국가로 돌아와 줬으면 합니다.

 

Ps. 본 기사는 구글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로 소식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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