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포토] 새겨진 그리움..."보고 싶은 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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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포토] 새겨진 그리움..."보고 싶은 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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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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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사진촬영=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23년 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철홍 소방장의 누나 김미순씨가 4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동생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 조형물에 머리를 대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방영웅길은 2001년 3월4일 홍제동 화재 참사 당시 순직한 소방관 6명(박동규, 김철홍, 박상옥, 김기석, 장석찬, 박준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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