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알탕 소스서 대장균 초과 검출
상태바
냉동식품 알탕 소스서 대장균 초과 검출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3.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식약처)
(사진=식약처)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냉동식품 알탕 소스에서 대장균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영동씨푸드에서 제조한 냉동식품 '얼큰알탕'(소비기한 2024년 11월7일) 제품에 포함된 '프리미엄 매운탕 소스'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알탕 제품을 판매 중단·회수하고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고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께서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