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천국에도 이런 곳이 있지 않을까? 피르스트(First)는 스위스 베른 고원의 슈바르츠호른 경사면에 있는 정상이다.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이곳은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케이블카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 가능하다.
만년설이 덮여 있는 피르스트, 하지만 다 알다시피 기온 이상으로 전 세계 곳곳의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있어, 이곳 피르스트도 언제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여유가 되면 서둘러야 한다. 문제는 시간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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