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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저사양 폰도 고화질 그래픽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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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저사양 폰도 고화질 그래픽 선보여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0.0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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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고사양 게임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엔씨는 성남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니지2M’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리모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발표했다.

리모트 스트리밍은 ‘리니지2M’을 PC에서 플레이한 다음 이를 다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게이밍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게임을 시작하고 계정을 자신의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면 실제 게임 구동은 PC가 맡고 스마트폰은 이를 전송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PC의 고화질 게임도 원활히 즐길 수 있다. 4G 통신망에서도 지연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추가 요금도 없는게 장점이다.

이성구 ‘리니지2M’ 총괄 프로듀서는 “갤럭시S8 이하 스마트폰에서는 비한 그래픽을 모두 보여드릴 수 없었다”며 “리모트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원되면 우리가 생각했던 그래픽을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는 오는 22일부터 적용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상아탑의 현자들’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오렌’, 신규 던전 ‘상아탑’, 신규 보스 ‘오르펜’ 등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원작에서 유명했던 상아탑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적 특성을 갖고 있는 ‘오렌’ 지역 사냥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기다리는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 ‘공성전’의 형태도 베일을 벗었다. 이성구 프로듀서는 “성벽을 부수거나 와이번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등 기존 ‘리니지’ 시리즈에서는 상상만 했던 입체적 공간의 대형 공성전의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다”며 “수만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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