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외국인 고객 전용 '카드의 정석 K-CHECK'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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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외국인 고객 전용 '카드의 정석 K-CHECK' 출시
  • 권동혁 기자
  • 승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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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이슈밸리=권동혁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500만좌 돌파를 기념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 특화 상품인 '카드의정석 K-CHEC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슈퍼, GS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슈퍼마켓에서 결제할 때마다 한 달에 네번씩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도 월 5회 1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대형마트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는 월 2회 3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음식점, 주점, 노래방에서 월 3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전국 시내버스 및 지하철 3000원 할인과 이동통신 3사(SKT, KT, LG U+) 3000원 할인, 서울·경기지역 고궁과 박물관 관람료를 2000원 할인해주는 혜택도 있다.

이 외에도 공항 입출국 시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 멤버스’ 혜택이 탑재돼 있다.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까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도 이 상품을 통해 알찬 생활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라며 "지난 달 업계 최단 기간 500만좌 돌파 기록을 세운 '카드의정석'의 명성과 실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내닫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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