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47명 늘어난 33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594명으로 치명률 0.78%을 기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 36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347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482명, 부산 25명, 대구 50명, 인천 81명, 광주 7명, 대전 23명, 울산 17명, 세종 6명, 경기 411명(해외 5명), 강원 28명, 충북 69명, 충남 57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경북 24명, 경남 17명, 제주 7명, 검역 3명이다.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자는 9만817명 증가해 누적 4001만4733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접종 완료자는 16만482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누적 접종완료자 수는 3060만6048명이다.
해외유입은 13명이며 미국 3명, 캄보디아 2명, 필리핀·카자흐스탄·미얀마·러시아·일본·몽골·캄보디아·태국·베트남 각 1명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의 경우 누적 1109만648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067만5129명을 기록했다. 이중 1차는 AZ, 2차는 화이자로 접종한 교차접종은 누적 166만6807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127만736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누적 접종완료자는 1592만5276명이다. 모더나는 1차 누적 618만7884명, 접종완료 254만6014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45만9629명이 접종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