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0명 늘어 10만75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758명을 기록했고 이에따른 치명률은 1.63%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109명이다.
신규 확진자 700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44명, 경기 230명, 인천 25명, 부산 52명, 대구 10명, 대전 25명, 울산 13명, 세종 7명, 강원 7명, 충북 8명, 충남 20명, 전북 24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1명, 제주 5명, 검역 7명이다.
해외유입은 26명으로 헝가리 6명, 인도 5명, 카자흐스탄 3명, 방글라데시·미국 각 2명, 중국·필리핀·러시아·파키스탄·일본·우크라이나·스위스·스웨덴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32명 증가한 누적 9만8360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99명 늘어난 72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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