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과일 신속 통관·유통…"물가안정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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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과일 신속 통관·유통…"물가안정 동참"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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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
(사진=관세청)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관세청이 수입업계에 과일을 신속하게 통관·유통해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 이종욱 기획조정관은 마산세관과 창원세관 지원센터, 냉장창고 2곳을 방문해 수입 과일의 통관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마산·진해지역은 국내로 수입되는 바나나의 36.9%, 파인애플의 20.9%가 통관되는 곳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바나나 반입물량은 6만3000t, 파인애플은 1만3000t으로 각각 작년 대비 43%, 31% 늘었고 이들 품목은 관세 인하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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