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설날인 10일 귀성 방향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 방향 정체는 다음날 2~3시쯤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9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2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3시간50분 △대구 3시간39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5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2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8~12일) 중 총 2852만명, 하루 평균 570만명(전년 대비 2.3% 증가)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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