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전화·카메라에 AI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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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전화·카메라에 AI 기능 탑재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4.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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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프레스 콘퍼런스 말미에 신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티타늄 색상의 별이 3개에서 4개로 늘어난 뒤 은하수처럼 날아가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영상 중간에 갤럭시 기본 애플리케이션 3종의 아이콘을 순서대로 묘사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어 기기 안에서 정보를 자체적으로 수집·연산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한다.

먼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3세대 포 갤럭시'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엑시노스 2400' 탑재가 유력하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두 프로세서는 클라우드와는 필요한 경우에만 연결되고 기기 안에서 AI 연산 대부분이 이뤄지는 '온디바이스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플러스·울트라 모델은 전작처럼 스냅드래곤8을 탑재하고 한국·유럽·남미 등에서 판매되는 S24 기본형을 중심으로 엑시노스 2400을 활용한다는 예측이 많다.

AI 라이브 통역 콜은 통화 내용을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상대방의 언어로 통역해 전달한다.

카메라 업데이트로는 최대 15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줌에 더해 사진 배경을 자동으로 채우거나 지우는 제너레이티브 에디트 등이 언급되고 있다.

폼팩터에서는 변화가 전망된다.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하는 기본형·플러스 모델은 플랫 디스플레이 크기를 0.1인치(약 0.25㎝)씩 키우고 울트라 모델은 티타늄 소재를 채택하되 엣지 디스플레이 면적이 전작 대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이내믹 아몰레드(AMOLED)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가운데 화면 밝기는 최대 2600니트로 최대 1750니트인 전작보다 약 49% 밝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카메라는 지난해처럼 기본형·플러스는 최대 5000만 화소, 울트라는 최대 2억 화소까지 지원하고 사진 촬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적응형 픽셀의 개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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