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지난 2019년 반중시위 때 대형 영국 깃발을 흔들면서 유명해진 홍콩의 활동가 알렉산드라 웡(일명 그랜마 웡) 씨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웨스트 카오룽(西九龍) 법원 밖에서 또 영국기를 흔들며 '47명의 정치범 모두를 석방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반중 시위를 벌이다 국가보안법으로 기소된 이들 47명은 이날부터 최종 변론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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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지난 2019년 반중시위 때 대형 영국 깃발을 흔들면서 유명해진 홍콩의 활동가 알렉산드라 웡(일명 그랜마 웡) 씨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웨스트 카오룽(西九龍) 법원 밖에서 또 영국기를 흔들며 '47명의 정치범 모두를 석방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반중 시위를 벌이다 국가보안법으로 기소된 이들 47명은 이날부터 최종 변론을 시작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골 하나로 영웅이 되고...역적도 되는 골 때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