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픈형 연구개발(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메시지 영상을 통해 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씽’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엔씨소프트의 개발 문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신규 지식재산권(IP)을 공개하는 티징 영상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 in Progress)’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개발자 코멘터리 등 현재까지 총 8개의 엔씽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각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해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엔씽의 의미와 취지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프로젝트M, TL, BSS, 프로젝트R, LLL, PUZZUP, 프로젝트G 등 7종의 프로젝트 라인업을 소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엔씽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LLL’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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