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와 차정원이 12월 1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0년 무렵 배우 선후배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개로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하정우는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서 "한결같이 애정과 지지를 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정원도 '킬잇' 미디어 토크 행사에서 "하정우가 첫 방송을 봤다고 한다"며 "모니터링 하면서 열심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하정우는 '추격자', '국가대표',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해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사람들'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최근 19년 만에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했으며,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과 넷플릭스 영화 '보통사람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 그이'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tvN 패션 서바이벌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했으며 영화 '변신금지구역' 주연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