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23년 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철홍 소방장의 누나 김미순씨가 4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동생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 조형물에 머리를 대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방영웅길은 2001년 3월4일 홍제동 화재 참사 당시 순직한 소방관 6명(박동규, 김철홍, 박상옥, 김기석, 장석찬, 박준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저작권자 © 이슈밸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23년 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철홍 소방장의 누나 김미순씨가 4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동생의 얼굴이 새겨진 동판 조형물에 머리를 대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방영웅길은 2001년 3월4일 홍제동 화재 참사 당시 순직한 소방관 6명(박동규, 김철홍, 박상옥, 김기석, 장석찬, 박준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골 하나로 영웅이 되고...역적도 되는 골 때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