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발생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5명 늘어 9만326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645명이며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6%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128명이다.
신규확진 446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02명, 인천 20명, 경기 188명, 부산 19명, 대구 3명, 광주 33명, 대전 1명, 울산 11명, 강원 13명, 충북 21명, 충남 15명, 전북 8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경남 1명, 제주 2명, 입국검역 4명이다.
해외유입은 19명이며 미국 7명, 인도네시아 3명, 브라질 2명, 필리핀·러시아·아랍에미이트·인도·멕시코·이집트·세네갈은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26명 증가해 누적 8만3900명으로 늘었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7명 증가한 77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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