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창간 1주년을 즈음해 새로운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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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창간 1주년을 즈음해 새로운 각오
  • 이슈밸리
  • 승인 2020.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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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밸리=창간 기념 인사] 새롭게 언론사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이슈밸리에 크고 작은 관심과 사랑, 힘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 1주년을 맞은 이슈밸리의 지향점, 최대 관심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다음세대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존중하고, 긍정적 미래를 기대합니다.  

이슈밸리가 전문으로 지향하는 영역은 국제정치·외교·군사분야 입니다. 특별히 국내 언론에 보도가 안 된 해외뉴스 가운데 기사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소식을 빠르고 정확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민국의 대응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국가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과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경제를 빼놓을 수 없죠. 다만, 단순히 기업 홍보를 인용하고 보도하는 것은 지양합니다.  

이슈밸리는 맹목적으로 기업을 질타하고 비난하고 몰아가는 방식은 절제할 것입니다. 기업이 잘되어 우리 청년들 일자리 창출, 다음세대에 힘과 용기를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만, 명백히 기업이 잘못 했을 때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슈밸리는 해외뉴스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국내 보도되지 않은 기업 소식이 눈에 자주 보입니다. 이슈밸리는 기존 언론에서 보도 안 된 내용을 발굴 취재해 전할 계획입니다.  

공정한 경제사회를 위해 식약처, 국세청, 공정위, 검찰, 경찰 보도내용을 매일 꼼꼼히 체크 할 것이며 불공정한 행태를 보도할 것입니다. 

특히, 이슈밸리는 자연과 동물의 공존을 지향합니다. 

자연과 동물이 있어야 인간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오랫동안 자연과 동물을 이용하고 파괴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자연과 동물은 인간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더는 괴롭게 하지 말라고, 인간은 이것을 깨닫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슈밸리는 '개&고양이 잇슈'를 론칭해 세상의 모든 동물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태풍 소식같이 자연변화에 면밀히 대응할 것입니다. 천재지변, 우주, 행성, 대기 변화, 미세먼지 등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 하겠습니다.  

이슈밸리는 크리에티브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긴밀히 연계된 매체입니다. 언론사 규모에 비해 유튜브 구독자는 1만 6656명(9월 4일 기준)에 달합니다. 기사 영상에 대한 ‘좋아요’ 비율은 평균 90%가 넘습니다. 그만큼 영상을 신뢰한다는 뜻이죠.

이슈밸리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콘텐츠를 영상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할 것입니다. 세상에 없는 이슈를 깊이(Valley)있게, 가치(Value)있게, 팩트가 승리(Victory)하는 이슈밸리(IssueValley)가 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 예측 힘든 기후변화 시대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20. 9. 4

윤대우 발행인 겸 편집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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