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세계 최고부자 루이비통 회장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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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세계 최고부자 루이비통 회장에 밀려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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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미국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갑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078억달러, 우리 돈 278조364억원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의 재산은 2045억 달러, 우리 돈 273조 원으로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순 자산이 줄어들며 2위로 밀려났다.

그간 머스크 CEO와 아르노 회장은 세계 부호 1위 자리를 놓고 다퉈왔다. 아르노 회장의 자녀는 5명으로 모두 LVMH에서 일하고 있다. 

LVMH의 한국 법인명은 루이비통코리아다.

머스크 CEO의 뒤를 이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세계 부호 3~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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