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Orphaned Wildlife Center)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뉴욕의 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구조된 곰 한 쌍이 눈이 오는 날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뉴욕주 오스티빌에 있는 고아 야생동물센터(Orphaned Wildlife Center)는 지난 14일 영상을 유튜브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리아 불곰 랜디와 코디악 곰 로지가 "함께 놀기 위해 눈 덮인 마당에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고아 야생동물센터 몸을 다치거나 길을 잃은 동물이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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