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7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약 1시간이 지난 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에서 곧장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김승규(알샤바브), '큰' 정우영(알사드),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선수들과 코치진은 이날 두 항공편으로 나눠 들어왔고, 선수단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안쪽으로 이동하는 길 양옆엔 이미 공항 직원 등 관계자들이 길게 줄을 지어 밖으로 나오는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입국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부터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 현장 통제가 이뤄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7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약 1시간이 지난 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에서 곧장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김승규(알샤바브), '큰' 정우영(알사드),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선수들과 코치진은 이날 두 항공편으로 나눠 들어왔고, 선수단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안쪽으로 이동하는 길 양옆엔 이미 공항 직원 등 관계자들이 길게 줄을 지어 밖으로 나오는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입국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부터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 현장 통제가 이뤄졌다.
사진은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