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임정은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심비오트 인베이젼 II(Symbiote Invasion II)' 테마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고르(토르: 러브 앤 썬더)', '톡신(모던)'을 추가하고, '베놈'의 '킹 인 블랙', '에이전트 베놈'의 '클래식', '스크림'의 '사일런스'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베놈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태생 티어-3 고르를 추가하고, 에이전트 베놈, 톡신, 스크림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넷마블 측은 "연합원끼리 팀을 구성해 다른 연합과 점수를 경쟁하는 얼라이언스 배틀 모드에 레전드 난이도도 추가했다"며 "스킬 미리보기 화면과 전투 준비 화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도 한층 개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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