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임정은 기자]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지역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3000㎏(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사랑의 쌀' 후원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이 이 행사를 통해 후원한 쌀은 올해로 92t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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