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1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414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새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776명이며 치명률은 0.84%로 조사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97명으로 전날 1025명보다 28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5318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908명, 부산 365명, 대구 111명, 인천 375명, 광주 52명, 대전 112명, 울산 36명, 세종 16명, 경기 1488명, 강원 130명, 충북 68명, 충남 185명, 전북 100명, 전남 56명, 경북 117명, 경남 156명, 제주 30명, 검역 13명이며 해외유입은 60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4349만3325명으로 5851명 증가했고 접종 완료자는 4207만660명을 기록했다.
또한 3차접종(부스터 샷) 참여 인원은 전날(19일) 하루 2만9240명 증가해 1156만5083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현재까지 1113만738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그중 접종 완료자는 1106만5415명이다. 1차 AZ,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총 178만1460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409만768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누적 2294만4832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1차 누적 675만8586명, 접종완료 655만3795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50만6564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