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604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 늘어난 1860명이며 치명률은 1.48%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감소한 162명이다.
신규확진 525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79명, 부산 21명, 대구 9명, 인천 14명, 광주 21명, 대전 7명, 울산 35명, 경기 139명, 강원 8명, 충북 5명, 충남 9명, 전북 6명, 전남 12명, 경북 12명, 경남 32명, 제주 12명, 검역 4명이다.
해외유입은 16명으로 유입국가는 필리핀·미국 각 3명, 파키스탄·미얀마 각 2명, 아랍에미리트·우즈베키스탄·레바논·프랑스·폴란드·케냐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31명 증가한 누적 11만6022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5명 줄어든 816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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