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 5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2만551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1851명이다. 치명률은 1.47%이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172명이다.
신규 확진자 57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12명, 부산 28명, 대구 7명, 인천 19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38명, 세종 1명, 경기 142명, 강원 12명, 충북 6명, 충남 15명, 전북 5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17명, 제주 6명, 검역 8명이다.
해외유입은 12명이며 필리핀 5명, 이집트 2명, 인도·파키스탄·네팔·폴란드·우크라이나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47명 증가한 누적 11만5491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3명 증가한 817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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