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실시간 대전 게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컴투스는 오는 29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백년전쟁의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대작으로,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대전 게임이다.
지난해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전투"라는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출시에 앞서 오는 24일 글로벌 100인의 인플루언서 및 셀럽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PvP 매치 행사인 'World 100 Invitational'을 실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의 출시 전후 세계 전역에서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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