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87명 발생한 11만14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770명을 기록했고 치명률은 1.61%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03명이다.
신규 확진자 58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62명, 부산 47명, 대구 16명, 인천 12명, 광주 4명, 대전 17명, 울산 34명, 세종 5명, 경기 176명, 강원 6명, 충북 20명, 충남 18명, 전북 24명, 전남 3명, 경북 15명, 경남 17명, 제주 3명, 검역 8명이다.
해외유입은 27명이며 폴란드 9명, 인도 4명, 인도네시아·필리핀 각 3명, 카메룬 2명, 방글라데시·이라크·카자흐스탄·파키스탄·불가리아·프랑스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695명 증가한 누적 10만804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10명 감소한 75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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