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8명 늘어 10만689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56명이며 이로 인한 치명률은 1.64%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109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66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98명, 부산 38명, 대구 16명, 인천 48명, 광주 2명, 대전 61명, 울산 26명, 세종 1명, 경기 175명, 강원 16명, 충북 17명, 충남 12명, 전북 10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25명, 제주 3명, 검역 4명이다.
해외유입은 15명으로 헝가리가 5명, 인도·방글라데시 각 2명, 인도네시아·파키스탄·이라크·터키·아르메니아·미국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65명 증가한 누적 9만7928명이었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99명 늘어난 72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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