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입주민 편의 위한 앱 ‘마이호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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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입주민 편의 위한 앱 ‘마이호미’ 확대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1.0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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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현대산업개발)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마이호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여 건에 달하고 가입자는 1만6,000여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마이호미를 지난해 7월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입주민들이 해당 어플을 이용해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아이파크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생활 편의 서비스, 아이파크 입주민 전용 공동구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청소 및 세탁 등 생활 편의 서비스와 입주민 전용 쇼핑몰을 론칭해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 마이호미를 통해 HDC아이서비스가 제공하는 입주민을 위한 리모델링, 입주 청소, 새집증후군 제거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마이호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AI 스마트홈 시스템, 스마트 감성조명 시스템, IoT 서비스 등의 고객 친화형 디지털 혁신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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