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지난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679건으로 전달 14만281건 대비 35.4%, 작년 동월 10만1334건에 비해 10.5%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별로 수도권 거래량은 4만7천132건으로 전달보다 25.4% 줄었고 지방 거래량은 4만3547건으로 43.5%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은 1만2275건으로 전월 대비 24.2%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7.1% 줄었으며 수도권은 4만7132건으로 전월 대비 25.4%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9% 하락한 것이다. 지방은 43,547건으로 전월 대비 43.5%, 전년 동월 대비 5.2% 각각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전달보다 39.3%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23.2% 감소했다.
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9537건으로 전월 대비 2%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1.0%로 작년 동월 대비 2.7%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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