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소송 문제로 서울 강남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입주 중단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에서 입주자들이 열쇠 불출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재건축 전부터 단지 안에 있던 어린이집(경기유치원)이 보상을 요구하며 서울행정법원에 오는 24일까지 준공인가 처분 효력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강남구청은 지난 10일 조합에 입주 중지 이행 명령을 내렸다. 시공사인 GS건설도 이달 13일부터 열쇠 불출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는 것이 조합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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