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네이버 스포츠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시청한 누적 인원이 9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한 우루과이전 동시접속자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200만291명, 누적 시청자 수는 895만9천7명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인원 제한이 없는 공식 응원 오픈톡, 축구 크리에이터 이스타TV가 운영하는 오픈톡, 카타르 현지 취재 기자단이 참여하는 오픈톡을 직접 운영한다.
월드컵 승부 예측 서비스 참여 인원도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126만638명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1·2·3차전 예측에 각각 39만5081명, 45만2216명, 41만3341명이 참여했다.
이 서비스는 해외축구 이용자들을 위한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약 180만 명이 참여했다.
4차 승부 예측은 16강 대진이 확정되면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루과이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끝내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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