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95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01만7923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029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237명이다.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86명, 부산 1039명, 대구 1438명, 인천 998명, 광주 809명, 대전 843명, 울산702명, 세종 254명, 경기 5258명, 강원 1150명, 충북 81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경북 1981명, 경남 1447명, 제주 581명이며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자 400명, 2차 접종자 658명, 3차 접종자 4110명, 4차 접종자 4만4868명늘었다.
한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됐다. 에볼라, 사스, 메르스, 페스트 등 1급 감염병은 확진자 발생즉시 의료기관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하지만, 홍역, 수두, 결핵, 콜레라와 같은 2급 감염병이 되면 발생 24시간 내에 신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이슈밸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