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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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 이슈밸리
  • 승인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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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커피 산업을 선도하는 동서식품이 지난 2003년 핫초코 미떼를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핫초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커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핫초코 미떼(mite)'는 이탈리아어로 ‘따뜻한’, 온화한’이라는 뜻으로 달콤한 코코아와 우유 거품의 부드러운 조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핫초코다. 

달달한 코코아와 산뜻한 페퍼민트 이색 조화, ‘미떼 핫초코 민트초코’ 

동서식품이 가장 최근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 10월에 출시한 '미떼 핫초코 민트초코'다. 이번 신제품은 미떼 핫초코만의 달콤한 맛을 바탕으로 청량한 맛과 향의 페퍼민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코코아 분말과 천연 민트 향료를 적절히 배합해 평소 민트초코 맛을 선호하는 민트초코 마니아뿐만 아니라 특별한 맛의 핫초코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다양한 맛의 ‘핫초코 미떼’ 

동서식품은 다양한 맛의 핫초코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미떼 핫초코 민트초코를 포함해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 ▲미떼 핫초코 마일드 ▲미떼 핫초코 화이트 초코 등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은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며, 미떼 핫초코 마일드는 탈지분유를 24% 함유해 더욱 부드러운 핫초코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미떼 화이트 초코는 핫초코는 어두운 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유에 고급 초콜릿을 그대로 녹인 듯한 부드럽고 진한 맛에 100% 리얼 카카오버터 원료를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조화롭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화이트 폼(거품) 위에 취향에 따라 초콜릿 시럽이나 휘핑크림, 마시멜로, 스프링클 등을 토핑하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핫초코 미떼'

핫초코 미떼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유머를 담은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떼의 광고는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에 힘입어 국내 광고제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2011년 배우 정재영과 함께한 ‘회사친구’ 편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시상식’에서 좋은 광고상 부문에 선정됐으며, 2018년 방영된 ‘아빠는 판다’ 편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색다른 맛의 다양한 핫초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며 "올 겨울 핫초코 미떼와 함께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가득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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