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서버 2.0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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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서버 2.0 업데이트 예고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1.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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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엔씨소프트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 2.0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2.0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 55 확장, 신규 스킬과 추가 스티그마, 용계 필드 레이드, 신규 인스턴스 던전 찬트라 드레드기온과 파슈만디르 사원 등이 골자다.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한다.

신규 아이템 청금 공훈 훈장과 정예 만부장을 도입해 이전 만부장 아이템 관련 불편 사항을 보완하고 일부 어비스 요새 보물방 내 콘텐츠 조정, 심층 요새전 보상 추가, 심층 요새전 종료 후 진행되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도입 등의 내용도 예고됐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 페이지 ‘데바, 용계를 깨우다’를 개설하고 사전예약도 실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11월 10일 오전 5시까지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루드라의 알(30일)'이 제공된다. 자동으로 아이템을 줍고 음료를 사용하는 '루드라 펫'을 얻을 수 있다.

아홉 번째 서버 '마르쿠탄'도 예고했다. 이용자는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해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깃 S301'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 오픈 1주년 기념 혜택과 '클래식 어워즈' 수상자도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클래식의 9번째 서버 '마르쿠탄'을 11월 10일 오픈한다. 이용자는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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