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안산 첫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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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안산 첫 3관왕 도전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1.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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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 인스타그램)
(사진=안산 인스타그램)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여자 양궁 대표팀의 안산이 사상 첫 3관왕 역사에 도전한다.

30일 안산은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하야카와 렌과 맞붙게 된다.

하야카와는 지난 2007년 일본으로 귀화한 선수로 한국명은 엄혜련이다. 

여자 양궁 개인전은 8강, 4강, 결승까지 남은 일정이 모두 진행되는데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금메달로 이미 2관왕에 오른 안산은 개인전을 통해 3관왕에 도전한다.

강채영도 금메달을 따면 2관왕에 오르게 되며 안산이 2관왕을 달성했기 때문에 만약 강채영이 2관왕이 되면 올림픽 양궁 역사 최초로 여자 2관왕이 2명 나오는 새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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