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서울 이랜드 FC, 환경의 날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환경보호 동참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9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환경의 날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 캠페인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 물품으로 받고 있다.
기증된 물품은 다음달 16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추후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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